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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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3

아놀드 파머. 이광종. 호세 페르난데스. 세대는 달랐고 획을 그은 분야도 달랐지만... 거인들이 우리 곁을 떠닜습니다.

이정도였음 물러날 만 하지...

이정도였음 물러날 만 하지...

어제(9월24일) 포항에 걸렸던 걸개들. (출처, 포항 팬 몇분의 인스타그램) 역걸개야 그렇다 해도. 저정도였으니까... 어제 경기 결과에 상관업이 저정도였음 최감독 맘이 참 착찹했을 듯.(그러니 경기 종료뒤에 '오늘 감상은 없습니다' 하고 그냥 나갔다더라. 기자들 '뭐지?' 하고 직원들과 함께 밖에 나가서야 '사퇴'를 알았다고 전해올 정도면 이거 완전 분위기가 단박에 느껴지더라...) 오죽하면 포항 올드 서포터 서동렬형이 "넘 구박한거 아니냐" 라고 하고 지금은 기사에서도 삭제했지만 이날 포항에 간 베스트일레븐의 김태석 기자도 "꼭 그래야만 했나" 하는 팬의 목소리 하나를 싣었던 이유도 그거... 이래서 인사라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다. "한해 농사"라는 말의 '한'을 하나가 아니라 '크다'라

중압감을 이겨내야 하는데...

중압감을 이겨내야 하는데...

이게 선수들이 굳어버린 거 같음.+서울에게 약점 있는대로 다 보여줬구나.+부천의 약점 : 상대가 대놓고 잠그기 들어가면 못뚫음.이거 올시즌 초부터 이어진건데...이게 참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상황이라 뚫기 위해 별별 방법이 고안되는거지.아예 카운터 펀치도 하나의 방법이고. 수비와 골키퍼 믿고 하는 방법이고그거 때문에 여름 지나면서 수법을 바꿔본건데도 안통하더라. 상대가 눈치채고 안올라와 -ㅅ- 포항과 전북이 라인 올렸다가 완전 털린거 생각하면 서울은 아예 내려앉는 거 택할 가능성도 있다.아예 쫀심 버리고 달겨들면 말이지. 그리고 선수들이 강성 서포터 덕분인지 홈보단 원정을 더 편해함....17경기 중 7승 3무 7패 19득점 17실점근데 원정은? 16경기 중 9승 5무 2패 20득점 9실점. ...거기다

최진철 감독 사임이라.

전조는 바로 엇그제 나왔지. 바로 모 기사. 감독 사임을 보려면 그 기사를 쓰는 사람을 참고하시라.그 이유는 알지만 입 다물어야지. 암 동업자 정신이 있는데. 판사님 전 주어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FA컵 4강 대진

앞쪽이 홈팀 FC 서울 vs 부천 FC 1995울산 현대 vs 수원 삼성 개인적으로는 수원을 만나고 싶었고, 부천 선수들은 울산을 만만하게 보고 있었고, 감독은 "어째 서울하고 붙을 거 같네..."...그리고 뽑은 분은 송선호 감독님. 선수단 분위기는 정확히 들어온게 없지만 그래도 팬들은 기세충전(2003년 FA컵 4강전 재방송이라고 팔 걷어붇였대요, 전 이날 직관했다가 막판 판정 문제로 인해 경기 끝나고 헤르메스들이 난입해서 카메라 박살날 뻔한 기억이...) 10월에는 사촌동생 첫째 돌잔치도 잡혀서 아주그냥 경기일정이 꼬이는구만요 꼬여요...끙끙.어쨌건 부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