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였음 물러날 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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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였음 물러날 만 하지...

이정도였음 물러날 만 하지...

어제(9월24일) 포항에 걸렸던 걸개들. (출처, 포항 팬 몇분의 인스타그램) 역걸개야 그렇다 해도. 저정도였으니까... 어제 경기 결과에 상관업이 저정도였음 최감독 맘이 참 착찹했을 듯.(그러니 경기 종료뒤에 '오늘 감상은 없습니다' 하고 그냥 나갔다더라. 기자들 '뭐지?' 하고 직원들과 함께 밖에 나가서야 '사퇴'를 알았다고 전해올 정도면 이거 완전 분위기가 단박에 느껴지더라...) 오죽하면 포항 올드 서포터 서동렬형이 "넘 구박한거 아니냐" 라고 하고 지금은 기사에서도 삭제했지만 이날 포항에 간 베스트일레븐의 김태석 기자도 "꼭 그래야만 했나" 하는 팬의 목소리 하나를 싣었던 이유도 그거... 이래서 인사라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다. "한해 농사"라는 말의 '한'을 하나가 아니라 '크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