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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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 이적 발표는 났지만...

함구령이 떨어진 관계로 이제야 몇마디 씁니다만... 이미 이적은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었습니다.선수가 맘이 떠나버린 이유가 연봉이었어요.연봉이 에두보다 더 많이 준다는 상황에서 수원이 조나탄 잡을 수 없던 상황이었습니다.선수에 돈질한다는 전북이나 제주도 중국에서 제시한 연봉과는 경쟁을 못할 정도였습니다.머 수원에서 받던 연봉에서 따블을 불러버렸으니...-_-;; 바그닝요의 수원 이적에 대해서는 현재 이야기 드릴수가 없습니다.(정보는 들어왔지만요)부천은 감독에게 힘을 더 실어주기로 한게 이미 올 시즌 초반부터 정해졌던 분위기였습니다. 대표이사나 구단 전체에서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부천의 몇몇 선수들은 나갈 예정입니다. 이름값 있는 선수들 세명은 확정된 듯. 전북의 영입은 크게 없는 것으로 봐야

전 스포츠의 대약물시대.

이젠 머 빼박이죠.종목불문. 누군가가 한 그 말이 진정 진리입니다. "약물 한번 하면 계속하게 된다. 약에 의존하지 않으면 경기력이 떨어지니까" 이 부분은 스포츠 특히 경쟁해야 하는 선수들 입장에선 막기 어려운 유혹입니다.그렇다고 두둔할수도 없는 부분이죠. 물론 게이틀린 측에서는 최근 도핑테스트 기록들을 공개하는 등 해명조치에 들어간다 한지라 '확정'은 아직 아닙니다만 약물을 이전에 했던 전과라는게 정말 무섭거든요. 처음 약물로 기록과 신체능력을 올렸을 때를 기억하기 때문에 다시 그 경기력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기 힘들죠. 이젠 진정 '전 스포츠의 대약물시대' 라고 해야 할 판 같습니다.

왜 우리는 이런 축구협회 회장이 없나

일본의 이런 케이스는 이 기사 하나만이 아닌 오래전의 여러 기사들로도 확인이 된다. 이번 경기에서 일본이 무서웠던 건 쟤들이 2진.3진 아니 4진이니 하는 것이 아니라 저런 고위층의 자세다. 이런 면에서 로이스터(그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더라도)의 그 한마디는 진리다. "너네는 프로야. 돈 받은 값을 해!" 그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전장에 나갔을 때 그만한 자세가 안되어 있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다. 이영표가 한 말을 "정신력"이라면서 "정신력이 중요하다"는 말을 클립뉴스로 만든 곳이 있는데 이건 이영표가 단어선택을 잘못한거고 그걸 또 열씸히 왜곡해서 만든 거. 그건 정신력이 아니라 프로. 직업인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자세인거다. 유니폼에다만 "투혼"이라고

오늘 MVP는

정우영 그 역전골 넣어서가 아님.역전골은 정우영의 활약의 일부에 불과함(물론 그놈의 '결과적'인 결승골이긴 하지만) 완전 미들 사이의 공간을 다 채워주고 커트해내고 공격때 나가주고 하는 여러가지들을 해 주니까 공-수에서 1명이 더 있게 해 주는 효과를 내 줬다는거.정우영의 오늘 플레이 중에서 최고의 백미는 그 골을 넣은게 아니라 후반 막판에 일본이 밀어붙일 때 패스 커팅 해서 유유히 위기 탈출시켜버린 거였음. 그 자리에 정우영이 떡허니 있었다는게 진짜 입 쩍 벌어지게 하는 거였고 오늘 경기 잘 보면 주세종이나 정우영이 그런 위치에서 턱턱 있는...이른바 '맥을 짚어준' 장면이 계속 보이는데 이게 오늘 경기에서 절반은 먹고 들어간것이 크다는 거 근데 페널티킥 이후 안정 잘 잡게 해준게 누군지 ...경기장

역대 한일전 A매치에서

한팀이 4골 이상 넣었던 경기. 78번의 한일전에서 딱 다섯번 나왔습니다. 2017/12/16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아컵에서 1:4 승리(무려 38년만임...A매치에선) 1979/6/16 동대문에서 열린 한일 정기전에서 4:1 승리 1978/7/19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메르데카컵에서 4:0 승리 1974/9/28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기전에서 4:1 패배 1954/3/7 도쿄에서 열린 스위스 월드컵 예선 1:5 승리 이제 남은건 내일 아침까지 신비어천가가 얼마나 올라오냐를 보는 것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