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이런 축구협회 회장이 없나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7년 12월 16일 |
일본의 이런 케이스는 이 기사 하나만이 아닌 오래전의 여러 기사들로도 확인이 된다. 이번 경기에서 일본이 무서웠던 건 쟤들이 2진.3진 아니 4진이니 하는 것이 아니라 저런 고위층의 자세다. 이런 면에서 로이스터(그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더라도)의 그 한마디는 진리다. "너네는 프로야. 돈 받은 값을 해!" 그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전장에 나갔을 때 그만한 자세가 안되어 있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다. 이영표가 한 말을 "정신력"이라면서 "정신력이 중요하다"는 말을 클립뉴스로 만든 곳이 있는데 이건 이영표가 단어선택을 잘못한거고 그걸 또 열씸히 왜곡해서 만든 거. 그건 정신력이 아니라 프로. 직업인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자세인거다. 유니폼에다만 "투혼"이라고
도쿄 시나가와 “마리오 카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0일 |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By eggry.lab | 2017년 7월 20일 |
날짜로 보건데 이미 3달이 지났지만... 2주년 전에 쓸 수 있을지 걱정인 캄보디아 여행기도 있으니 그것보다는 양호하다고 생각 중입니다. 제 여행이 대개 그렇듯 일반적인 관광명소보다는 이벤트성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비중은 평소보다는 낮아도 역시나 분명한 이벤트성 목표가 있었습니다. 첫째, 교토 황궁 및 별궁 세곳 관람. 둘째, 울려라! 유포니엄 성지순례. 세번째, 울려라! 유포니엄과 콜라보된 취주악부 연주회였습니다. 적고 나니 결국 유포니엄이 메인인데, 그래도 일반관광도 어느정도 했습니다. 여행기간은 11박 12일이지만, 마지막날 새벽 비행기로 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10박 11일이었습니다. 이벤트성 외에 시기적으로 벚꽃여행을 노리고 했습니다만, 이상기온으로 생각보다 서늘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1)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2월 17일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1) 니혼바시에서 인생 덴푸라를 먹다 니혼바시에서 아자부주반으로 이동. 아자부주반은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로서 요즘은 작은 유명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고급 브랜드들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기도 한 도쿄의 핫플레이스의 한군데로서 서울로 치자면 청담동 같은 곳이라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아자부주반에는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아자부주반에는 외국 공관들이 많아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양식당들도 꽤나 많이 보이고 작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많다. 골목은 진짜 한적하고 한산한데 조용하고 안락한 느낌이 드는 골목을 몇번이나 돌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주택가 답게 마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