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Posts
784 posts
쿤라이 봉우리의 호드 - 02
늘 그랬지만 누군가를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려면 정말 많은 심부름을 해줘야하죠 판다렌들을 돕기 위해 야운골과 싸우는데 요리사에게 후라이팬으로 얻어 맞으면서 격한 전투를 치뤘습니다(..) 모자 멋있어...... 후후훗 짜식들 내가 좀 잘 싸우지 판다리아 상륙때부터 봐왔던 고블린 리벳의 주문. 고블린 이놈들은 폭발시키다가 나라를 말아먹을거야...... 날아다니다가 본 얼라이언스측에 붙은 판다렌 마을. 음...뭔가 역시 판다렌들은 센스가 좋아요. 얼라이언스 문장도 평소보다 귀엽네요. 음...야운골은 이런 종족이었군요. 생긴건 타우렌이랑 비슷한데 이 무시무시한 호전성... 야운골 대장을 쓰러뜨렸는데......얘네도 뭐 나름 사연이 있었

쿤라이 봉우리의 호드 - 01
농사 짓느라 잠시 소속감을 잊고 있었습니다. 네 바람의 계곡에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이런 계단길이 있습니다. 현실에선 절대 이런 길을 가지 않지만, 게임이니까 이런 거는 또 굳이 걸어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계단을 한참 올라가다보니 이런 산길을 커다란 짐을 메고 올라가는 무리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루멀이라는 종족이라고 하네요. 산악 염소의 환영을 받으며 도착한 휴게소 주변을 둘러보니 커다란 동굴을 지나는 계곡이 보이고, 같이 타고 가자고 권하는 판다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그거 우리 애들 얘기 같은데(..) 동굴에서 시비 거는 사우록들을 피해 마을에 도착했는데 분위기

네싱워리 부자
오리지널 시절,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였던 가시덤불의 지배자 헤멧 네싱워리씨가 또 여기서도 나타났더군요. 근 10년째 플레이어들을 괴롭히는 그 이름, 네싱워리(...) 크라사랑에서 데즈코씨 일을 돕다보면 네싱워리 대원이라는 고블린 아가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네싱워리씨 열정 페이중이었구나(..) ......이 동네도 이런걸로 장사하면 돈 좀 만질 수 있나봅니다. 사냥을 도와주자 이런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 크라사랑과 네 바람 접견지역에 자리잡은 네싱워리 탐험대. 아버지와 함께 사냥하고 있는 쥬니어 그래도 이번엔 지옥의 나그란드 시절 스케일의 사냥은 시키지 않더군요(..) ......
드레노어쪽 퀘스트를 하다가 드는 생각인데......
어쨌거나 지금 드레노어를 구하겠다고 넘어간 사람들은 다들 지난 30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는 사람들이죠. 드레노어 건너가는 순간 기억이 맑고 깨끗하게 표백되는 것도 아니고, 스랄을 보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올ㅋ역시 우리 엄마아빠ㅋ 이 상태로 돌아댕기고 있는데......아니 뭐 카드가니 스랄이니 기타등등 주요 인물들이나 플레이어인 사령관이야 입이 무거워서 사실을 발설 안 하고 모르는 척 "어이쿠 듀로탄님 말씀 많이 듣...이 아니고 험험 우리 초면이네요 ㅎㅎㅎㅎㅎ 아유 제가 낯을 좀 많이 가려서ㅎㅎㅎㅎㅎㅎ" 이러고 있지만 드레노어에 건너온 게 이 사람들뿐만 아니고 군인들도 많이 건너오고 주둔지 건설하느라 민간인들도 엄청 많이 건너왔단 말이죠. 어린 애들도 있는 거 같던데 얘네들이 만약에 듀로탄에게

크라사랑 밀림의 타우렌 가족 이야기
좀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크라사랑 밀림의 바닷가엔 이런 석상이 있었습니다. 유랑도가 판다리아 한번씩 와줬으면 좋겄네요. 어쨌든 다시 여행을 하며 컨컨쪽 애들이랑 시끄럽게 노닥거리면서 크라사랑 밀림 한복판에서 발견한 타우렌 시체. 이런데 왜 타우렌이...??? 시체에서 발견한 단서로 길을 따라 갔더니...엥? 이건 타우렌 마을이잖아? 어 저도 호드 만나서 깜짝 놀람 이 밀림을 헤매는 것도 부족해서 심지어 만삭 마누라까지 딸린 타우렌 아재. 임산부를 이런 데 왜 데리고 왔냐고 물었더니 다 사연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몰랐는데 타우렌 성기사는 '태양길잡이'라고 부르네요. 왠지 멋있엉...... 알고보니 꽤나 역전의 용사셨던 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