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il Abyss Of The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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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2: Ode To Our Disney
스포일링 주의! 를 워낙 좋아하던 터라, 후속작 소식에 반가우면서도 걱정이 꽤나 됐었어요. 요즘 바뀌긴 했지만, 원래 디즈니는 속편을 잘 안 내던 회사였고 도 마찬가지로 한 편으로 완결된 작품이었죠. 그래도 초반에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가는 장면의 그 엄청난 연출을 보고는 역시 디즈니다 싶었어요. 그 장면에선 정말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그런데 이후 전개가 뭐랄까... 좀 급하면서도 약간 뻔한? 그런 패턴대로 진행되는 걸 보면서 좀 불안해지더군요. 그러다가 영화가 반쯤 진행되고 나니 자연스럽게 알게 됐네요. 이 영화는 초대형 디즈니 팬무비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트리뷰트예요.그런데 그게 정말 잘 된데다, 그 대상인 디즈니가 워낙 거대하다보니
레이싱휠 거치대 지름
음...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페달 밀리는 것도, 휠이 책상에서 빠지는 것도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네요. 1.지티기어 쇼룸에 가서 직접 둘러보고 겨우 결정했는데... 직접 가보길 잘했어요. 안 가고 그냥 질렀다면 돈이 두 배로 나갔을 겁니다;;;;;; 제가 지른 건 트랙레이서 RS6 모델인데... 파나텍을 쓰려면 이거 말고는 딱히 대안이 없더군요;;;;;;이게 저렴하고 접을 수도 있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시트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조차도... 커요. 큽니다. 레이싱휠 거치대는 어떻게 예상하더라도 예상보다 큽니다. 자동차 운전석과 스티어링, 페달을 통째로 잘라서 집에 들여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 접이식 거치대도 사진만으로는 감이 안 오지만 실물은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이 제품...
휠 거치대 고민
음... 레이싱휠을 산 지 보름쯤 지났습니다. 휠을 사고 나서 게임라이프에 변화가 좀 생겼는데... 키보드 플레이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응?)분명히 키보드로 플레이할 땐 그게 너무 아쉬웠는데 말이죠... 그리고 휠이 너무너무 땡겼고요.그런데 정작 휠을 사고 나선... 딱 세 번 플레이했네요. 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요.그러다보니...이젠 거치대가 땡깁니다.네... 분명히 휠은 가뭄에 콩나듯 씁니다. 휠보다는 키보드가 훨씬 쉽고 편하고요.근데 뭐랄까, 휠을 쓰는 그 짧은 시간이 키보드로 플레이하는 시간을 전부 능가하네요.그냥 퇴근하고 집에 와서 포르자 호라이즌 4를 켜고 플레이할 땐 키보드만한 게 없습니다. 한 달 내내 하다보니 운전실력(?)도 약간 올라갔고요. 그런데 플레이하면서 항상 머릿속엔 '

퍼스트맨 - '맨'의 이야기
기대작이었던 을 관람했습니다. 최근에 살류트 7, 스페이스 워커 같은 러시아산 수작 영화들을 보다보니 이 영화도 어떨지 아주 크게 기대가 됐어요. 영화는 제목 그대로 퍼스트 '맨'입니다. 닐 암스트롱이라는 한 남자의 내면과 그 일대기를 그려내는 데 주력하죠. 그러면서도 제미니 계획부터 아폴로 11호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아주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다큐멘터리라면 이미 가 있고, 아폴로 계획을 다룬다면 기본적으로 영화는 사극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 작품은 그런 한계에서 오는 진부함을 피하기 위해 닐 암스트롱 개인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특히 닐 암스트롱의 '얼굴'이 중심이 돼요. 그리고 라이언 고슬링의 표정연기는 암스트롱의 내면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소
레이싱휠 지름
레이싱 휠 이야기음...저도 결국 레이싱휠을 질렀습니다(...) 살면서 이렇게나 찝찝한 지름은 처음이었네요. 지르면서도, 배송받으면서도 '과연 이게 잘한 짓일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어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길 잘했습니다. 정말로요.똑바로 가는 것도 제대로 못하지만 그래도 사길 잘했어요.사고 나니 이런저런 문제와 추가로 지를 것들이 대기중인데도요. 제가 파나텍 CSL 패키지를 지른 건 일단 이게 파나텍 제품군 중에 가장 싸서 그런 거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페달 때문이었어요. 원래 스러스트마스터 T300 휠을 지르려고 했는데, 스러스트마스터는 페달이 죄다 마음에 안 들더군요. 3페달보다는 2페달을 사려고 했던 것도 있고요. 그런데 스러스트마스터에 3페달 고급제품 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