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il Abyss Of The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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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 감상

인피니티 워 감상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8년 4월 29일

"이런 게 MCU라니까!!!!!!" 라며 일갈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0년 빌드업 이후 맹공격을 보는 기분이네요. 수많은 캐릭터들을 잘 분배한 것도 좋았고, 상당히 어두운 전개도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건 액션입니다. 스케일이 DC급으로 커졌고, 특히 마법 대결이 마음에 들어요. FSS의 다이버전을 제대로 영상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번역은 정말 할 말이 없네요. 특히 영화 내용을 바꿔버린 그 번역은 정말...-_- 의외로 음악이 귀에 안 꽂히는 게 신기했는데, 하도 영상에 집중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2시간 반이 후딱 지나가는데 전개가 굉장히 타이트하고 액션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마블의 힘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액션만으로도 몇 번 더 볼만하고, 특히 용산 아이

AMD의 발번역

AMD의 발번역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8년 4월 13일

아놔... 라이젠 마스터 설정 한번 열어봤다가 굴렀네요^^;;;;;; 꾸러미 종류, 데이터 은닉처, 교수 은닉처, 업데이트 간격 1비서라니...... 소켓 종류, L1 캐쉬는 짐작이 되는데 교수 은닉처와 1비서는 뭘까요?!

퍼시픽 림: 업라이징 - 압축은 적당히

퍼시픽 림: 업라이징 - 압축은 적당히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8년 3월 2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을 관람했습니다:) 1. 일단 액션이 좋습니다. 예거와 카이주의 싸움은 정말 박력 넘쳤어요. 을 능가하는 스케일 큰 액션을 드디어 보게 됩니다. 2. 장점이 극대화된 수준은 아니지만, 이 영화 최대의 장점은 터져야 할 때 터져주고 폭발해야 할 때 폭발해준다는 겁니다. 옵시디언 퓨리의 등장과 집시 어벤저의 싸움이 일단 아주 좋고, 최후반에서 카이주와 예거의 싸움은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압도적인 장면들로 꽉 차있어요. 3. 알고 보니 뉴튼이 진짜 흑막이었고, 드리프트했다가 프리커서에게 당했다는 설정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4. 마코 캐릭터가 굉장히 잘 나왔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만 나왔지만 캐릭터 메이킹이 굉장히 잘 됐어요.

써멀테이크 레벨 20 발표

써멀테이크 레벨 20 발표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8년 3월 5일

모르고 있었는데, 올해 초 써멀테이크 20주년 기념 케이스인 레벨 20이 출시됐습니다. 레벨 10의 후속작인 격이네요.예전 레벨 10처럼 모듈 구조를 유지하고 커스텀 수냉에 최적화된 설계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옆면에 강화유리를 써서 내부가 보이게 디자인했고요. E-ATX 보드도 사용 가능합니다. 레벨 10은 옆면을 열어야 내부가 보이고, 수냉쿨러 사용이 불가능하고, E-ATX 보드를 못 쓰는 단점이 있었죠. 사용 가능한 쿨러 높이도 200mm로 늘어났습니다(레벨 10은 165mm).다만 디자인은 모듈형이란 것만 빼면 레벨 10보다 대폭 후퇴했습니다. 냉장고 쌓아놓은 듯한 기분...;;; 이래서야 일반적인 고성능 빅타워와 무슨 차이가 있나 싶네요. 오른쪽 공간은 늘어난 것 같으니 선정리는 훨씬 쉽겠지만...

셰이프 오브 워터

셰이프 오브 워터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8년 2월 26일

기예르모 델 토로 작품이라 기대가 컸던 를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델 토로식 잔혹동화 같은데, 한편으로는 델 토로 작품 중엔 굉장히 이질적이라는 느낌이 같이 들어요. 하기야 델 토로 작품에서 전형성을 찾는 게 어렵기도 하고... 굉장히 어둡고 모호한 배경, 정체를 알 수 없는 연구소, 어인의 정체 등등 이 작품은 모든 것이 모호합니다. 60년대 초반 냉전 시기의 미국이란 건 명확하지만 이건 더 모호한 첩보극을 위한 장치에 가까워요. 주인공인 일라이자도 대체 누군지 알쏭달쏭하고, 동거인인 자일스는 가족인지 친척인지조차 알 수가 없네요. 그나마 명확한 건 친구인 젤다뿐이예요.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건 주연인 샐리 호킨스의 놀라운 연기입니다. 특히 어인을 구하러 가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