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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트루스

어글리 트루스

일기장|2012년 6월 11일

60억 남녀의 아찔한 연애 공방 | 여자는 내숭? 남자는 짐승!고품격 교양 방송을 지향하는 노처녀 아침 뉴스 PD 애비.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외모보다 마음을, 야한 농담 보다는 레드와인과 클래식을 즐기는 남자를 기다리는 그녀 앞에 본능충성지수 100%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바로 심야 TV쇼의 섹스카운셀러 마이크. ‘사랑=섹스, 남자=변태’라는 대담하고 노골적인 내용으로 방송계를 발칵 뒤집은 그가 애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된 것. 마초 9단 마이크는 남녀 관계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완벽한 사랑를 기다리는 내숭 9단 애비의 환상을 무참히 깨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애비 앞에 외모, 능력, 매너까지 갖춘 완벽남이 등장하면서 애비와 마이크의 새로운 내기가 시작

(극장) 차형사

(극장) 차형사

일기장|2012년 6월 9일

친구가 강지환과 성유리를 다 좋아해서 보게 됐다. 난 맨인블랙3가 더 보고싶었으나 ㅠㅠ 가는 친구를 위해 양보 ㅋㅋ 차형사는 어디서였지? TV 광고를 봤는데 광고만 보고도 이야기 전개가 촤라라 그려지는 영화다. 그만큼 주내용이 없다는 이야기 ㅋㅋ 짧게 한줄 요약하면 마약사건과 관련하여 차형사가 잠복수사를 하는 이야기! 러브라인도 빡시지 않고 기대했던 필살의 다이어트 장면도 약하고.... 진짜로 강지환 혼자서 모든걸 다하는 이야기다 ㅋㅋ 다만 볼거리는 꽤 있다. 차형사의 진상짓들 ㅋㅋㅋ 살빼고는 줄어들어, 아니 없다싶이하다!!! 처음에 그 임펙트가ㅠㅠㅠㅠ 단기 다이어트의 후유증일까, 나이일까 ㅠㅠ 살이 힘이없다... 배고파서는 아닐거 아냐, 응? 같이 나오는 모델들이 탱탱해서 더 그래보

지구를 지켜라, 고양이를 부탁해

지구를 지켜라, 고양이를 부탁해

일기장|2012년 6월 3일

범우주적 코믹 납치극 | 혹시 당신, 외계인? | 대한민국 청년 병구야~병구는 외계인으로 인해 지구가 곧 위험에 처할 거라고 믿는다. 이번 개기월식까지 안드로메다 왕자를 만나지 못하면 지구에는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할 엄청난 재앙이 몰려올 것이다.병구는 분명히 외계인이라고 믿는 유제화학의 사장 강만식을 납치해 왕자와 만나게 해줄 것을 요구한다. 한편, 경찰청장의 사위인 강만식의 납치 사건으로 인해 경찰내부는 긴장감이 감돌고 지금은 뇌물비리 사건으로 물러나 있지만 왕년에 이름을 날렸던 명형사인 추형사는 병구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집까지 추적해 온다. 영문도 모르고 끌려온 강사장은 기상천외한 고문을 견딜 수 없게 되자 급기야 병구가 수집해놓은 외계인 자료를 훔쳐보고 그럴듯한 이야기를 지어낸다

은교

은교

일기장|2012년 6월 2일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 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한 패기 넘치는 제자 서지우 그리고 위대한 시인의 세계를 동경한 싱그러운 관능의 열일곱 소녀 은교 서로 갖지 못한 것을 탐하다.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도발! 난 책을 더 먼저 읽었다. 은교의 영화화와 관계없이 읽었고 나중에야 영화화 된다더라는 말을 들었다. 늦었지만 좀 더 자세히 봐둘걸! 하고 생각했다. 원작이 있는 것들이 영화화(드라마화도 마찬가지지만)되면 많은 것들이 변한다. 받아들인 사람이 재해석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책보다 섬세하게 표현하기가 힘들다. 책 안에서 자유로이 흐르던 감정들과 사건을 2시간 안으로 다 보여줘야 한다. 그게 무지하게 힘든 일이라는건 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일기장|2012년 6월 2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일상에 찾아온 이별의 순간. 그날 이후…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는 얼굴이 참 많이 나오는 영화다 ㅋㅋ 요즘들어 이솜 참 많이 본다 ㅋㅋ 스토리에 치중되어 흘러갈 수밖에 없는 영화. 제목부터 감은 딱 오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얽힐 줄은 몰랐다. 일상적인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있을 법한 이야기. 유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