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By 일기장 | 2012년 6월 2일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https://img.zoomtrend.com/2012/06/02/d0132728_4fc89dd8c01ed.jpg)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일상에 찾아온 이별의 순간. 그날 이후…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는 얼굴이 참 많이 나오는 영화다 ㅋㅋ 요즘들어 이솜 참 많이 본다 ㅋㅋ 스토리에 치중되어 흘러갈 수밖에 없는 영화. 제목부터 감은 딱 오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얽힐 줄은 몰랐다. 일상적인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있을 법한 이야기. 유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