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윤의 소울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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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작사연합의 볼멘소리

음악제작사연합의 볼멘소리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8월 22일

연예제작자들이 공식적으로 볼멘소리를 냈다. 아니, 실상은 그보다 힘이 더 들어간 불만 표출이다. 동시에 약자의 처지를 알아 달라는 읍소이기도 하다. 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불안정한 생태계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내보냈다. 전반적으로 절실함이 묻어났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로 구성된 음악제작사연합은 이달 9일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한 방송 미디어의 매니지먼트 산업 진출 반대"를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음악제작사연합은 본문에서 방송사가 지나친 사업 확장으로 연예기획사의 업무 영역을 침해하고 있다면서 거대 미디어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독식에 유감을 나타냈다. 말미에는 소규모 기획사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상생의 길을 찾자고 제안했다. 성명서가 나온 으뜸 원인은

영화 [프레데터] 배우 소니 랜담(Sonny Landham) 별세

영화 [프레데터] 배우 소니 랜담(Sonny Landham) 별세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8월 21일

1987년에 개봉한 영화 [프레데터](Predator)에서 빌리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긴 액션 배우 소니랜담이 지난 17일 지병인 울혈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향년 76세. [프레데터]는 엔딩 크레디트가 참 묘하게 느껴졌는데 그 부분에서 떠난 사람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보니 기분이 또 묘하다.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출연 영화 [좋아해 너를] 9월 14일 개봉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출연 영화 [좋아해 너를] 9월 14일 개봉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8월 12일

최근 [프로듀스 101] 두 번째 시즌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음원 역주행까지 일으킨 뉴이스트가 출연한 영화라고 한다.묻힐 뻔했는데 뉴이스트 이렇게 경사를 맞는구나. 신기하다. 아래는 보도자료 내용 --------------뉴이스트가 전하는 사랑 이야기, 9월 14일 개봉 확정! 관객들 폭발적인 성원으로 펀딩 성공 및 극장 개봉 화제! 2012년 데뷔한 후,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 2’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뉴이스트 멤버 전원이 출연한 영화 이 국내 개봉을 오는 9월 14일로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은 새롭게 시작된 사랑으로 인해 설레고,엇갈린 사랑 때문에 아파

레이(RAYE) | 떠오르는 피처링 스타

레이(RAYE) | 떠오르는 피처링 스타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7년 8월 11일

올해로 스물이 되는 1997년생의 어린 아티스트가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14년에 낸 데뷔 EP [Welcome To The Winter]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그녀가 듀엣으로 함께한 Jonas Blue의 'By Your Side'와 Jax Jones의 'You Don't Know Me'가 히트한 덕분이다.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가 반임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많은 것을 배워도 한정된 느낌이 든다면서 예술대학을 중퇴했지만 사람 잘 만나서 이렇게 성공했다. 그렇다고 Raye의 능력이 떨어진다는 뜻은 아니다. 콧소리가 섞여 있는 중에도 청아한 음색은 노래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을 발휘한다. 어린 Shakira 같다고나 할까? 곡 분위기에 따라 음울함과 밝음, 박력을 오가는 팔색조 같은 모습은 그녀를 더

2017년 가요계 상반기 결산

2017년 가요계 상반기 결산

2017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한 해의 허리가 꺾이는 이 시기에 많은 사람이 세월의 무서운 속력을 새삼 실감한다. 하지만 시간은 빠름만 자랑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항상 사업의 흔적과 이런저런 성과를 남겨 놓는다. 가요계도 세월에 맞춰 분주히 움직이면서 좋은 작품들을 배출했고 특별히 다룰 만한 일도 여럿 내보였다. 지난 6개월을 찬찬히 훑어보면 당시에는 예사로 느껴졌던 일들이 흥미롭게 다가올 듯하다. 이에 몇 개의 항목을 정해 상반기 가요계를 되짚어 본다. 차트를 장악한 여풍 연초부터 여성 솔로 가수들의 음반 출시가 줄을 이었다. B1A4 바로의 동생 아이, R&B의 샛별을 노리는 아이디 같은 신인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서현과 태연, 미쓰에이의 수지, 디바의 위치를 확고히 한 에일리,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