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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캣칭 파이어> 리마인드 상영회-역시 강렬한 시리즈

<헝거게임:캣칭 파이어> 리마인드 상영회-역시 강렬한 시리즈

미래 디스토피아에서 젊은 영웅의 혁명이란 요즘 줄을 이어 나오는 베스트소설을 영화화 한 블록버스터 시리즈 중 먼저 강렬하게 선보였던 '헝거게임'이 곧 마지막 마무리를 앞둔 지점에서 바로 전편인 2편 리마인드 상영회가 있어 피아노제자님과 관람하고 왔다. ​작년 개봉 후 보고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지만, 여전히 남다른 파워풀 액션과 과격하고 잔인하지만 부조리하고 최악으로 치닫는 양극화 사회의 단면을 풍자하고 사회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전반부의 남다른 극적 전개는 매우 인상적이며 흥미진진하였다. ​다소 과장되고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특권층과 야비하고 공포정치의 원시성을 휘두르는 정치와 천박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미디어 언론에 대한 묘사에 있어 풍자적이고 조롱적이며, 독창적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김상경, 조재윤의 능청 코미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김상경, 조재윤의 능청 코미디

초등생 딸도 내놓은 고학력 백수 아빠의 '아빠 렌탈 사업' 소동극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보고 왔다. 사업실패 후 10년간 하얀손을 유지하면서도 명량 쾌활에 철딱서니까지 없이 한량으로 살고 있는 사고뭉치 찌질남 딸바보 '채태만'이 어쩌다가 딸 덕에 신종알바에 뛰어들며 다양한 가족들과 인생사에 끼게 되어 정을 나누고 성장하며 진짜 아빠의 위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보편적이고 단순한 주제의 가족 드라마라 하겠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의 원작을 둔 이 영화는 이렇듯 독특한 아이디어를 소재로 평이하고 소소한 일상의 드라마 전개에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갈등, 다소 늘어지는 눈물 강조 장면 등 한계와 아쉬움이 있었지만 반면 김상경, 문정희, 채정안 그리고 성인배우

<인터스텔라> 흠뻑 빠져들었던 169분

<인터스텔라> 흠뻑 빠져들었던 169분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고 스케일의 본격적인 우주 SF 영화 를 개봉 첫날 감상하고 왔다. 놀란 감독의 과감한 상상력과 치밀한 연출력은 여러 작품을 통해 익히 봐 왔지만 일부 작품에서의 과한 무게감이나 둔중함이 가끔씩 내키지 않은 적도 있었다. 허나 이번 우주를 무대로 하고 과학적 이론과 절망적인 지구와 우주 개척이란 소재의 SF 블록버스터는 제작에 참여한 SF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시작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인지 놀란의 전작들을 넘어서는 감성과 밀도있는 드라마 그리고 정통 SF의 흥미진진함이 극치를 이뤘다. ​거기에 영화의 탄탄한 완성도는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의 우주의 신비로움과 미래감각이 돋보이는 오케스트라 음악과 하나가 되어 광활한 대지와 우주의 풍광을 만끽하

2014년 영화일기-10월(베를린 필과 춤을~비긴 어게인)

2014년 영화일기-10월(베를린 필과 춤을~비긴 어게인)

2014년 10월 (영화관 관람 3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26편) /롯데시네마건대입구-독특한 소재, 따뜻한 감성이 나쁘지 않다. * 추천! /롯데시네마건대입구-흥미진진하다 끝에가서 동의하기 힘든 멜로 결론으로... * - 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피에르 니니가 19살 대학 새내기로 나와 20살 연상 워커홀릭녀와 묘한 인연을 쌓는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의 한 방법. 은근한 일본식 코미디가 여운이 있다. 추천! -2003년 1월, 베를린 필의 첫 교육 프로젝트인 음악과 무용의 결합을

<왓 이프> 상큼, 발칙, 진솔, 다이내믹 코미디 로맨스

<왓 이프> 상큼, 발칙, 진솔, 다이내믹 코미디 로맨스

10년간 8편 시리즈로 우리의 친구 같은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순정남으로 변신하는 재미 가득하고 진솔한 청춘 로맨스 이야기 시사회를 과친구와 보고 왔다. 일찍부터 아역으로 장기간 시리즈를 촬영하느라 성장에 악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단신 다니엘의 성인 연기는 사실 제약적 캐릭터에 대한 우려가 있긴 하나 이미 다져진 연기력으로 본격 성인 역할을 선보였던 (2012년)에서도 검증되었듯이 이번 영화의 지고지순하고 진솔한 남자친구 역할은 영화를 보면서 점점 빠져들게하는 매력이 잘 발휘되어 의 개성있고 귀여운 조 카잔과의 연기 궁합까지 더해져 아기자기한 재미가 풍성했다. ​우선 로맨틱 코미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