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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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8. 태평양을 볼 수 있는 시라하마..(1)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8. 태평양을 볼 수 있는 시라하마..(1)

수륙챙이|2012년 10월 6일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의 반복되는 여행에 질려서, 이번 여행은 일본에서 동해를 보고, 태평양을 보는 것을 모토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1달만에 다시 찾은 간사이 여행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간사이와이드에리어패스를 사용했는데, 결과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아침 8시 텐노지를 경유하여 출발하는 특급 쿠로시오를 타기 위해서, 7시 40분경 텐노지 역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지나니 특급 하루카가 들어오네요. 저도 다음 날 저 특급 하루카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뭔가 조금 우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루카를 보내고 조금 기다리니 특급 쿠로시오가 도착합니다. 밝은 초록색 계통의 쿠로시오는, 교토, 신오사카를 출발해서 텐노지, 와카야마, 시라하마를 거쳐 신구까지 가는 열차입니다. 신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7. 기노사키 온천 순례 (3)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7. 기노사키 온천 순례 (3)

수륙챙이|2012년 10월 6일

여행 둘째날, 기노사키 온천 마지막 편입니다. 기노사키 마을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근처에 온천이 하나 있습니다. 멀리서 학 (?) 인가 두루미를 보고 진짜인 줄 알고 닸더니, 그냥 모형이더군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전망대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비를 조금 맞았기에, 온천에서 몸을 녹일 겸 (더운 날씬데??) 세번째 온천을 들어갔습니다. 마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온천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쾌적하더군요. 노천탕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_-.. 있었는데 비가 와서 저는 들어가지 않았던 것 같은 기분입니다. 크게 특이할 것 없는 온천을 나와서, 지금까지 온 길을 되돌아가면 기노사키 역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10~15분정도 걸어가면 역이 나옵니

여기저기서 모은 Telephone Card..

여기저기서 모은 Telephone Card..

수륙챙이|2012년 10월 5일

일본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면서, 한번에 2~3개 정도 텔레카를 사가지고 오는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사진 이외에도 수위가 높아서 올리지 못한 것들까지 포함하면, 한 17~18개 정도가 되겠네요.. 작년 9월부터 올 10월까지 일본을 6번 다녀왔으니, 한번에 3개 정도 산 것 같습니다.. 주력 (??) 제품은 AUGUST 와 GIGA 정도입니다.. 그 외에 소레치루, 다카포 등이 조금 있구요.. 메인히로인만 편해하는 AUGUST 의 FA 주인공인 센도우 에리카.. 무려 무녀복 Ver 이라서 첫 눈에 반했습니다..(바로 구입했....) 아, 에리카 귀여워요, 성격도 짱이에요.. 근데 흡혈..... 에리카와 시로가 쌍으로 있네요.. 뭔가 시로는 토끼같은 이미지가 있습니다..유키마루를 키우기도 하고..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6. 기노사키 온천 순례 (2)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6. 기노사키 온천 순례 (2)

수륙챙이|2012년 10월 5일

두 번째 온천에 들어갔다 나와서 다음으로는 로프웨이를 타러 갔습니다. 로프웨이를 타러 가는 길에 또 다른 온천이 나왔습니다. 들어갈까 하다가 연속으로 온천 두 군데를 다녀왔더니 피로가 몰려와서, 이번 온천은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7군데 다 가는 것은 하루 일정에는 사실상 무리인지라.. 일본은 참 어디를 가나 절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_-.. 기노사키 온천에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하나는 버드나무 (?) 길이고, 다른 하나는 벚꽃이 피어 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계절을 잘 맞춰서 가면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는군요.. 온센지라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로프웨이를 타야 합니다. 꼭대기 전망대 아래 정거장에 온센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미 교토에서 절을 많이 봤기 때문에,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5. 기노사키 온천 순례  (1)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5. 기노사키 온천 순례 (1)

수륙챙이|2012년 10월 5일

기노사키 온천은 외국인들에게는 그다지 유명한 관광지는 아닙니다. 고베 아리마온천이나 후쿠오카의 유휴인, 벳부가 일반적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데, 기노사키 온천은 한국이 찾기가 어려운 수준입니다. 10명중에 9명은 일본인인 느낌이니까요. 기노사키 온천은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가 나오기 전에는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에, 주로 간사이 스루패스를 통해 갈 수 있는 아리마 온천이 인기가 있었다면, 새로 패스가 나온 올해 초 이후부터는 외국인들도 접근이 쉬워졌습니다. 오사카나 교토에서 특급 열차를 타면 2시간 30분정도면 갈 수 있고,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아침 일찍 (8시 10분) 오사카에서 타면 환승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열차에 타서 푹 자고, 주변 경치 좀 보다 일어나면 기노사키 온천입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