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Sources

Posts

138 posts
2015, Sapporo, Japan - Hokkaido Shrine, Shiroi Koibito Park, Mt. Moiwa Ropeway

2015, Sapporo, Japan - Hokkaido Shrine, Shiroi Koibito Park, Mt. Moiwa Ropeway

여행 3일차. 드디어 날씨가 화창해졌다. ㅠ_ㅠ 오타루에 다녀온 2일차 때에도 날씨가 지랄같았던 탓에 3일차엔 어쩌나 싶었는데, 전날 저녁 눈발이 그치더니 다음날부터는 화창해진 날씨가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만세~ 그리하여 눈발에 쫓기지 않고 느긋하게 삿포로 시내를 돌아보기로 하고 삿포로 웰컴 패스를 오픈! 이번 포스팅은 이 날 하루 돌아다닌 여정입니다. (근데 세 곳밖에 없음;;;) 첫 번째 목적지는 공원 겸 신궁인 홋카이도 신궁!! * Hokkaido Shrine (北海道神宮) 이번 포스팅 첫 번째 사진도 사실 여기서 찍은 겁니다. ^^; 여름엔 여기저기 길목이 있어서 소소히 산책하기 좋았던 마루야마 공원은 겨울의 눈을 맞자 푹푹 빠지는 눈밭으로 돌변해서 큰 길가를 제외하곤 들어가기 엄두도

2015, Otaru, Japan

2015, Otaru, Japan

겨울의 오타루에 가봅세~ 이번 이야기는 겨울의 오타루에 놀러간 얘기. 삿포로에서의 둘째날을 맞이하여 이 날부터 가족을 데리고 관광을 가야 했습니다. 가족은 초행길이니 역시 삿포로-오타루 웰컴 패스가 유용하지요. 그리하여 패스를 구매해서 오타루로 go! 이번 포스팅은 사진으로 대강 때웁니다. ^^;; 삿포로-오타루 웰컴 패스 얘기는 2014년 포스팅 참조: [ LINK ] 여름의 오타루도 2014년 포스팅 참조: [ LINK ] 이번 여정은 삿포로에서 오타루로 가서, 오타루로 되돌아 나왔습니다. 겨울의 미나미 오타루는 가족 여행에 추천하기 좀 안 좋아서... 삿포로 눈꽃 축제에 맞춰 오타루에서도 축제를 엽니다. 물론 눈꽃 축제 끝나고 도착한 관계로 인해 여기서도 그 잔해만 볼 수 있었

2015, Sapporo, Japan - Keio Plaza Hotel Sapporo

2015, Sapporo, Japan - Keio Plaza Hotel Sapporo

케이오 플라자 호텔 삿포로~ 이번 얘기는 작년 겨울 삿포로에 있을 적에 묵은 호텔 얘기입니다. 한국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케이오가 아닌 게이오인데요, 이게 일본어로 京(케이)王(오)입니다. 이걸 게이오라고 하면....게이왕이네요. 와하하하. 그러한 연유로 (늘 그랬듯이) 현지 발음을 따릅니다. 일단 딱 보면 느낌 오듯이 일본 케이오 그룹과 연결된 이름으로, 그냥 케이오에서 운영하는 역 주변 호텔입니다. 당연히(...) 삿포로 역 근처에 있고, 무척이나 평범한 호텔입니다. 호텔 규모가 조금 크고, 종업원은 당연히 교육이 잘 되어 있으며 매우 친절합니다.(뭐야, 써놓고 보니 그냥 평범한 일본의 큰 비지니스 호텔이잖아.) 위치는 JR삿포로 역 남쪽 출구로 나와서 큰길따라 오른쪽으로 쭈욱~가면 됨.멀

여행 기록 중 비행 기록을 정리해주는 사이트

여행 기록 중 비행 기록을 정리해주는 사이트

여행다니다 보면 '내가 얼마나 쫄쫄거리고 돌아다닌 걸까?'란 궁금증이 문득문득 들 때가 있죠. 없음 말고. 개인적으로 GPS 트래커를 달고 다녀서 따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만, 정리도 귀찮고, 누락된 구간도 많고, 시간이 지나면 귀찮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행 기록 가운데 비행 기록은 좀 단순합니다. 공항에 들어가서 비행기 타고 다른 공항에 내리는 게 전부니까요. 비행스케쥴이란 게 거의 다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기도 하고요. 어느 항공사로 어느 공항에서 어느 공항으로 얼마나 이동했는가? 이걸 기록으로 남겨두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제가 주로 쓰는 사이트는 flightdiary입니다. (이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요~) 이 사이트가 뭐가 그리 좋으냐? 라고 묻는다면, 간

2014, Denver, US - Embassy Suites

2014, Denver, US - Embassy Suites

이번 얘기는 덴버에서 묵었던 호텔 얘기. 목적지가 덴버 다운타운의 컨벤션 센터였기에 인근에 호텔을..................진작 예약했어야 하는 건데 까먹고 있었던 탓에 얼리 버드 베네핏을 다 날려먹고 비싼 돈 주고 예약을 하게 된 상황을 맞이하여 선택한 호텔이 오늘 얘기의 주인공, 엠배시 스위츠 호텔입니다. ㅠㅠ; 호텔 입구. 1층엔 '아무것도' 없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야 리셉션 나옴.위치는 컨벤션 센터 길 건너. 비지니스 방문객을 털어먹으려는 듯이 분포한 인근의 힐튼, 쉐라톤, 하얏트 계열이 돋보인다. 사실, 엠배시 스위츠도 힐튼 계열입니다. -_-;; 별 세개 호텔이라고는 하는데, 전반적으로는 그만큼이에요. 비지니스 호텔 느낌이지만 분위기나 시설은 대단히 깔끔하고 만족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