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Girl Wr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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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独のグルメ: 새 시즌이 시작되어도 여전히 배고픈 고로씨
사는 곳이 TV Tokyo 방송국이랑 멀지 않은데, 수퍼 가다가 선전 걸린 거 봤다. 겉으론 뚱한데 마음속의 소리는 큐트하기 그지없는 고로씨 좋다. 이번 시즌 첫 에피소드에서 눈에 띄는 오류는 이거다. "김치도 먹을래? 어제 담아서 맛있는데" 하는데 비주얼은 전혀 어제 담은 김치 아님.

좀 성실한 거 이제 한계.
우리말로 옮기면 느낌이 그렇게 안 살지만 마호로 역앞 광시곡의 이 대사: 割と真面目にもう限界 이 영화는 이미 출장길 비행기에서 봤지만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가 교텐 (마츠다 류헤이)의 이 대사랑 다시 조우했다. 좋은 대사이다.

증오범죄라는 선 긋기: Law & Order: SVU "Transgender Bridge"
가끔 Law & Order: SVU는 에피소드는 사회문제를 가능한 한 많이 집어넣으려고 작정하고 대본을 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 에피소드만 해도 LGBT 청소년문제, 편견과 무지, 이를 초래한 경제적 빈곤, 인종 문제, 증오범죄, 청소년에 대한 형사 처벌 문제, 근인 (近因, proximate causation), 보다 근본적으론 인간이 인간을 용서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형사 관련 법제도는 왜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까지 던지려고 하니 말이다. 에피소드 첫부분은 두 청소년의 아침을 병렬적으로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끝까지 다 보고 생각하니 여기엔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흥, 내가 우나 보자, 하는 냉혈한 태도를 견지해도 중간에 눈물이 찔끔 나는 부분도 있다. 최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는 연예인, 뭐 결혼?
1. 글쎄 자니즈의 꽤 유명한 모 아이돌이 우리 아파트에 살았었다는 (지금은 이사 나갔다는) 정보를 입수. 아파트의 모 시설에 갔다가 잡담이 길어졌다. 뭐 대단한 정보를 캐내는 건 아니지만 난 스파이질 내지는 정보 수집활동-_- 실력이 대단하단 생각을 한다 (에헴). 아무래도 인상이 상대방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아서 더 그렇겠지 (에헴 2 이건 근데 업무할 때도 가끔 써먹는다. 민감한 내용을 상대방이 긴장을 풀 때까지 기다리다가 물어보는 건 업계 내에선 꽤 유명한 스킬임). 그리고 나서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짐에서 운동하다가 그 연예인을 봤단 생각이 문득 들었다. 머리색을 특이하게 염색한 남자애가 트레드밀에서 내려오는 걸 보고 정작 그때는 "___랑 되게 닮았는데 키도 작고 얼굴도 덜 멋있군. _

오늘의 도쿄타워
오늘의 도쿄타워는 반만 일루미네이션. 보름달에 방해되지 않으려고 겸손하게 반만 밝힌 거라고 멋대로 생각하기로 했다 (2년 넘게 거의 매일 도쿄타워를 봐왔지만 이런 일루미네이션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이곳 생활이 긴 클라이언트(뉴질랜드 출신)가 "나는 도쿄 타워만 보이면 안심이 되더라고" 했다. 정말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