忘 그리고... 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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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postsThe catcher was a spy
이번에 비행기에서 볼 영화가 없어서... 어쩌다 보게 된 영화. 한국엔 개봉 못하겠다 싶은 영화였는데, 돌아와 보니 개봉을 했었나보다; 네이버에 영화 관련 정보가 한글로 검색이 되더군. 비행기에서 closed caption도 제공을 안해서 대사 디테일은 많이 놓쳐서 헛소리를 적을 가능성이 있긴 함. IMDB보니깐, 영화 초반 레드삭스 경기 장면에서 견제구 던지라는데 쌩깐 좌완 투수가 "레프티 그로브"였다; 미-일 올스타전에서 그 분이 등장하심. 야구 좀 아는 사람이면 딱 보면 베이브 루스인지 알테니 굳이 따로 언급할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글고 감독이 6번 달고 있길래, 6번은 레싹 영구 결번이잖어!! 했는데 저 당시 감독이 정말 조 크로닌.(선수 겸 감독) 배역에 레삭 1루수가 따로 있고,
Super Bowl LIII
간만에 편안하게 기네스 6병 사들고 소파에서 뒹굴며 감상한 경기. 경기는 정말 AFKN으로 90년대 중반부터 드문드문 보던 기억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제일 재미없었던 경기. 정말 CBS 해설진들이 펀터한테 MVP 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할 때 ㅋㅋㅋ 거릴 수 밖에 없었다. 클라이막스도 없었고, 뭔가 결정적인 순간이랄 것도 거의 없었다. 램스의 공격과 패츠의 수비라고 하지만, 솔직히 경기 대부분 패츠가 공들고 삽질하고 있었고, 램스는 필드골 하나 넣은게 신기할 정도로 지지부진한 공격이었다. 딱 3번 정도 드라이브가 그럴 듯하게 전개 되었는데... 1번은 필드골, 1번은 인터셉션으로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 한번은 경기 마지막을 장식한 드라이브. 타임아웃 하나 없이 시간에 쫓겨 이미 2 po
뒤늦은 야알못의 한국시리즈 감상
0. 시작 전 1,2차전 두산의 용병 선발나오고, 3,4차전이 되어서야 켈리 김광현이 나오기에... 용병 선발 쓰는 두산이 12 56 잡고 4-2 정도로 이기지 않을까... 아니면 켈리/ 김광현 경기에서 SK 불펜이 삐끗하면 4-1 정도로 예상 했었다. SK가 7차전 까지 끌고 갈 수만 있다면 7차전은 SK에 한 표 던저야 되지 않나 정도. 1. 1차전에서 SK 선승. 이러면 7차전 가겠네... 둘 다 응원하는 팀이 아닌 입장에서 강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에선 꿀잼이겠네~ 정도? 2. 4차전 비로 순연린드블럼 vs 김광현 이 경기에서 이기는 쪽이 시리즈 가져간다... 두산은 뒤이어 5차전까지 후랭코프가 잡으면 3승2패로 두산 앞서고, 6차전에서 이기면 좋고, 지더라도
WS 4차전 시구
다져스가 WS4차전 시구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중계 방송국 NESN(New England Sports Network)의 해설자인 데니스 애커슬리를 초대했다. 에커슬리는 88년 1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인 커크 깁슨에 이어 등장하였다. 조 벅의 커크 깁슨은 마운드보단 타석에 어울리다는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가 다져스 덕아웃에서 등장한 에커슬리 보고 더 당황한 표정이 가관. 에커슬리는 레드삭스 유니폼 대신 A's의 코끼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여 30년전 WS 1차전 끝내기 홈런 맞았던 상황을 재현(?) 했다. 이 정도면 정말 Dennis Eckersley 대인배인 듯. 아래동영상(퍼와지질 않아서 링크 첨부) 밑에 보면 에커슬리가 먼저 트윗으로 30주년 기념 축하 트윗도 날리고 했나보다. 링
I bleed dodger blue
"I bleed dodger blue." "I bleed dodger blue.""내 몸엔 파란 피가 흐른다"로 알려진 quote이다. 누가 번역했는지 이걸 매우 중2병스럽게 잘 번역했다고 생각했는지, 큰언덕 동네 S모 야구팀 팬/선수들이 읊고 다니기도 했었다. (여전히 읊고 다니나...) 그리고 난 중2가 아니고, 내 몸엔 붉은 피가 흐르기에 다져스 팬이 아니다. 어제 회식 때, 전 팀장님이, 넌 대체 왜 다져스를 싫어하냐고 물으시기에... 전 빨간 피가 흘러서요... 빨간 팀만 응원해요라고 했다가... 현 팀장님이, 태극기 집회 분들한테 맞아 죽으려고 그러냐고... 아니 근데 빨간팀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vs파란팀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나 한국인인데? -_-a 빨간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