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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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0위팀이 EPL 13위팀을 이김
성남, 선덜랜드 꺾고 사상 첫 피스컵 결승 진출! 우리 팀 상태가 하도 메롱이라 큰 기대 안 했었는데... 이런 선물을 또 받는구나ㅠ_- 오늘 박진포 에벨톤 (진리의 포-톤 라인) 레이나 정산 쩔었음. 수미 이하 중앙 라인들과 교체로 들어간 전현철도 좋았음. 이제 결승전에 자엘 페레이라가 등장해서 마침표만 찍어주면~ 오예 위아더월드! 갑자기 주말에 수원이 가고 싶어진다... 어억... 안 그래도 얼마 전 친구 한 명 화성으로 이사갔는데... 겸사겸사 가볼까.. 으윽.. 갈등 생긴다..
추적자 완결 소감
생전 드라마라곤 안 보던 내가 무심코 채널 돌리다 "어? 저 아저씨 에 나오는 아저씬데?"(-_-) - 하고 보기 시작한 드라마, . 방금 최종회 시청을 끝냈다. 와, 내 이렇게 몰입해서 TV드라마 본 건 정말 처음이었던 것 같다. 1화부터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던 이 엄청난 흡입력! 쾌속선을 탄 듯한 폭풍 전개와 가공할만한 이야기의 밀도까지! 진정 걸작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작품이었다. 몇몇 탈출/액션씬에 있어서 다소 헐거웠던 연출들(일례로 묘지에서 총 겨누던 장면;;)과 후반부로 갈수록 늘어진 전개와 과도한 회상씬(1~2화를 더 줄였으면 어땠을까) 등등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긴 하지만, 이 작품의 최대 강점 = 지구 멘틀보다 두꺼운 대국민 공감대 -가 이 모든 단점들을 충분히 상쇄

어라, 이 선수 어디서 많이 보던 선순데....
오늘 자로 FC서울에 입단한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어라? 이 선수... 왠지 낯설지가 않아... ......얼마 전까지 사카쯔쿠7에서 레전드로 써먹던 선수... ... 실존인물이었구나;;;;;;;;;;;;;;;;;;; 일본 국적에 스페인 이름에 아시아쿼터에 EU 선수라길래... 보너스로 등장한 오리지널 선수인줄 알았다-_-_-;; 게임에선 드록바급으로 성장해주던 초특급 유망주였는데 오늘 J리그 통산 기록을 살펴보니 그리 큰 두각은 없었네. 어쨌든 재밌다. ㅎㅎㅎ

요새 비타 게임 근황
1. 새로 충전된 5000엔 중 2400엔으로 (일판)을 구입해 노멀 클리어함. 디아 닮은 게임이라길래 혹해서 한 번 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할만했다. 높은 난이도 올라서니 아이템 파밍 해야되는 것도 어째 비슷하고-_- 레젼드 난이도 중반쯤까지 했음. 멀티로 하면 꽤 재미있을 거 같은데 방에 사람이 없다... 일판이라 그런가? 2. , 생성팀으로 W프리미어 1부를 우승해 첫 엔딩을 보고 잠시 쉬었음. 그러다 다시 시작해 AC밀란 -> 레알마드리드를 거치며 감독 능력치를 풀로 채움. 그리고 드로그바/크레스포 투톱을 앞세워 클럽월드컵 포함 4관왕 달성. 2번째 엔딩을 본 후 또 휴식 중. 3. , &

박지성 QPR 이적
이제와서야 하는 소리지만, 사실 나는 꽤 이전(대략 2년 전쯤?)부터 박지성의 맨유 탈출을 바래왔다. 선수 본인의 기량에 비해 출장기회가 너무 적은 팀에 묶여있는 게 아닌가... 박지성 정도의 커리어라면 왠만한 중상위권 클럽에선 전부 주전을 먹을 수 있을 텐데... 굳이 서브명단 발표부터 긴장타야 하는 팀에 얽메여있을 필요가 있을까... - 이런 생각을 가진 지가 꽤 오래 되었던 것이다. 이제는 확실한 대우와 함께 팀내 입지가 사실상 보장된 팀에 새 둥지를 틀었으니 선수 본인과 나 포함; 많은 사람들이 심적 부담이 덜어낸 채 시즌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QPR이 너무 레벨 낮은 클럽이라며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지만 뭐, 좋은 계약 조건으로 본인이 결정해서 한 이적이니 별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