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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해

start over!!|2012년 9월 27일

사극인데 아주 각지게 잘 차려진 부페 식당에서 한 끼를 먹고 나온는 듯한 간결함이 좋았다. 주인공이 1인2역을 하기 때문에 관객의 입장에서는 어느 순간부터는 지금 이 사람이 광해인가, 아니면 광대인가 하는 헷갈림이 올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주 명확하게 다 들어내놓고 보여주다보니 영화를 보면 쓸데없는 정황 파악에 시간을 쏟을 필요가 없었다. 사실 상 이 병헌 혼자서 다 이끌어간 영화니까 그가 연기를 잘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무언가 자꾸 나의 현실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있어서 참으로 공감이 가더이다.결국 열불나게 터지고 싸우고 그러다가 죽는 놈은 아랫 것들 뿐이다. 확실히 메모라는 것은 즉각 해야지 잊어버리지 않는다. 분명 인트로에서 무언가 강렬하게 받은 인상이 있었는데 어두운 극장 내

본 레거시, 애매하다잉~~

start over!!|2012년 9월 12일

영화에 등장하는 서울의 장면은, 그야말로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 마치 패키지 여행하면서 공항에 발 한 번 찍고서는 그 곳에 다녀왔다.. 라고 하는 수준!! 액션? 추격씬?? 긴장감???도대체 이 영화의 미덕은 뭐란 말이냐? 마치 맷 데이먼이 출연할지도 모를 본 시리즈 4편을 위한 예고편과 같은 느낌!!1~3편의 스토리가 반복되어 활용되면서 과거의 등장 인물도 다시 등장하고...영화를 보면 턱없이 드는 생각은 "맷 데이먼은 사진으로만 몇 컷 나오는데, 출연료 받나?" 받겠지?? 정리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 지루한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마냥 신나는 것도 아니고...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는 너무 조용하고... 뉴욕에서 마닐라까지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보면, 정말 실제 생활에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