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철학 집합소
Posts
137 posts
냉장고를 부탁해 재밌네
으어으어으어 요즘 보고 있는 예능 프로인데 자취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버렸다.현실은 확실히 다르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은 거창하게 집에서 혼자 해먹고 싶은 마음...(귀찮아도 두번은 하겠지)많이 하면 옆집도 그냥 막 두드려서(어차피 같은 학교 학생이겠지..) 나눠주고 친해지고이런 자취생활을 하고 싶다. 6명의 셰프가 나오는데, 4명은 호텔 헤드셰프급이고 한명은 홍석천 레스토랑 CEO나머지 한명은 신기하게도 김풍 작가였다. 찌질이의 역사 보고 있었는데 어떤 계기로 나오게 됬는진 전혀 모르겠지만좋다..좋아 방송인 홍석천외 셰프4명은 역시 좀 리액션도 그렇고 아직 적응하지 못한 느낌인데멘트도 좋고 리액션도 좋고 5명의 전문인과 1명의 야매 라는 조합이 잘 어울린다최현석이란 최고급 셰프와 대결구조...느

15.01.18 미드나잇 인 파리
오랫만에 좋은 영화를 보았다. 오웬 윌슨의 일관된 듯하면서 아닌듯한 표정연기와 신기하게도 레이첼 맥아담스가 매력적이지 않게 나오며 유럽느낌의 여자들이 몽환적인 매력을 가지고 나오는그런영화. 영화에 나오는 천재작가들을 다 알지 못하지만 주인공이 느끼는 그런 벅찬 감동과 프랑스 파리의 매력을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15.01.13 타임 패러독스
97분 짜리 반전영화였다.이 영화는 인셉션과는 다른 의미로 마지막이 찝찝했다. 인셉션이 전개가 재밌고 마지막이 결말을 몰라서 약간 찝찝했다면, 타임패러독스는 반전과 반전과 반전이 합쳐져서거의 확실한 결말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찝찝했다. 감독이 어떠한 의미를 담으려고 했는지, 아니면 그냥 시간 SF반전 스릴러를 만들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결국 영화의 모든 반전은 영화 제목에 들어있다, 시간안에 갖혀버린 주인공 이라는 의미로서의 타임'패러독스' 엄청난 대히트 식스센스급 반전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반전이었다. 단지 패러독스라고 제목은 지어놓고전형적인 시간여행의 패러독스 규칙을 무시해버린 느낌이 지만...사실 닥터후 시간여행 개념에 사로잡혀서ㅂㄷㅂㄷ

15.01.08 언브로큰(Unbroken)
꽤 논란이 있었던 영화였는데, 재미로만 보자면 영화관가서 봐도 될만한 정도였다. 솔직히 런닝타임보고 조금 놀랐다.충분히 지루해질 수 있는 소재인데 137분이라니, 이 긴장감을 어떻게 계속 이끌고 갈 것인가가 참 궁금했는데 처음부터 '이거 너무 긴거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봐서 그런지 전혀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올림픽 선수와 표류 내용보다는 일본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것 때문에 일본에서만.. 논란이 많았는데 사실 이 영화만 봐서는미야비가 연기한 와타나베만 좀 심각하게 미친놈이지 전쟁중에 일어날 수 있을 정도의 일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다.단지 루이 잠페르니라는 한 사람의 일대기중에 일본의 포로 였던 적이 있었고 그 중 와타나베라는 미친놈을 만났을 뿐인데, 일본은 너무도 피해의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