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Posts
117 posts![[Hobbit] 에레보르의 지혜로운 새들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4/12/26/b0050805_549d1ab7cf8e2.jpg)
[Hobbit] 에레보르의 지혜로운 새들 이야기
소린과 12가신이 모험을 결심하게 된 중요한 계기 중 하나는, 바로 에레보르의 갈가마귀들이 외로운산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소문 때문입니다. 그만큼 이 갈가마귀들은 단순한 동네뒷산 텃새들이 아니라 중요한 상징으로 작용하게 되지요. 은근히 중간계에서는 새들도 많은 활약을 합니다.지성을 가진 종족으로 대접받는 가운데땅의 구원의 상징, 독수리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자유민 종족 VS 어둠의 세력 둘 다 새들을 많이 활용하지요. 하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캐릭터 분산을 막기 위해새들의 활약이 그저 도구적으로만 취급되곤 합니다. 하지만 특히 원작소설에서는 새들의 공헌이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그 활약이 축소된 영화 삼부작에서도 새들의 인상은
![[Hobbit] "땅 먹는" 괴수족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4/12/25/b0050805_549bcb773365f.jpg)
[Hobbit] "땅 먹는" 괴수족에 대하여
영화 전투 개시 직전, 군다바드의 오르크 대군이 느닷없이 땅 속에서 굴을 뚫고 외로운산 인근에서 문자 그대로 쏟아져 나오는 장면은 엄청난 긴박감과 함께 전투의 다급한 개시를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원작소설에서도 오르크 군대의 기습적인 출현은 동일하지만, 영화에서는 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크리쳐를 선보였으니 그것이 바로 오르크의 군주 아조그가 언급하는 "땅 먹는 놈들", 철산의 군주 다인이 부르르 떨여 뇌까리는 "괴수족"들입니다. 이 크리쳐들은 오르크 대군의 가장 취약점인 햇빛을 피해 이동해야 하는 점과 자유민 종족들이 그 군대의 전모와 경로를 쉽게 알아차릴 수 없게 만드는 이중
![[Hobbit] "다섯 군대"의 전투 Guide](https://img.zoomtrend.com/2014/12/24/b0050805_549a8fc8e5803.jpg)
[Hobbit] "다섯 군대"의 전투 Guide
호빗 영화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바로 다섯 군대의 전투입니다. 다섯 군대는 톨킨의 원작소설에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다섯 군대 중 한 축을 담당하는 존재가 축소되고, 대신에 어둠의 군단에 여러 다양한 지원군이 가세한 것으로 묘사되어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원작을 기반으로 세력 구도를 보면 의외로 쉽게 정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 소설에서 언급하는 다섯 군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렇게 되어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전투가 시작되었다. 그것은 '다섯군대 전투'라고 불리는데, 처참
![[Hobbit] 스란두일에 대한 변명](https://img.zoomtrend.com/2014/12/23/b0050805_549964d89d808.jpg)
[Hobbit] 스란두일에 대한 변명
삼부작에서 어둠숲 북부 숲속요정왕국의 요정왕 스란두일은 먼저 보았던 현명하고 겸손한 요정 군주들 - 엘론드나 갈라드리엘 - 에 비해 차갑고 거칠며 이기적으로 묘사됩니다. 갈라드리엘에 가려 별로 존재감이 없었던 켈레보른을 제외하면 엘프답지 않은 엘프 군주랄까요. 사실 영화 속 스란두일은 오히려 가운데땅에 잔류하고 있던 엘프들 전반의 정서에 밀착한 캐릭터인데도 말이죠. 사실 스란두일은 원작소설에서는 이름조차 불려진 적 없이 그저 "요정왕"이라고만 불려질 뿐입니다. 그리고 소린 일행과는 초반부터 거의 끝까지 썩 관계가 좋지 않지요. 소설 속에서는 예전에 악연이 있었다고 짤막하
![[Hobbit] "미스릴"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4/12/22/b0050805_54980486dce6c.jpg)
[Hobbit] "미스릴"에 대하여
톨킨의 세계관에서 귀중한 보물들은 유용하게 쓰이기보단 고귀한 존재들, 엘프와 영웅들을 타락에 이르게 만들곤 합니다. 에서 소린을 타락시킬뻔한 '산의 심장' 아르켄스톤, 은 물론 가운데땅을 여러번 파멸에 이를 뻔하게 했던 절대반지, 그리고 톨킨의 유작 의 제목이기도 한 3개의 실마릴 보석들까지요. 이런게 안 만들어졌다면 중간계는 좀 더 평온했을테지요. 특히 기술을 사랑했던 놀도르 엘프는 실마릴을 만들었음은 물론, 절대반지를 제외한 힘의 반지들을 만드는데 (비록 속아서였지만) 그 솜씨를 발휘해버렸는데, 드워프들은 실마릴이나 힘의 반지 만큼은 아니지만 그들을 보물에 대한 욕망으로 집착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