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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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posts![[Hobbit] 레골라스, 성큼걸이를 만나다](https://img.zoomtrend.com/2014/12/31/b0050805_54a410aa89eb1.jpg)
[Hobbit] 레골라스, 성큼걸이를 만나다
※ 영화 스포일러가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섯군대 전투가 끝나고, 이미 전편부터부왕과의 사이가 삐뚤어진 머크우드의엘프 왕자 레골라스는 스란두일 왕의 손을뿌리치고 어둠숲 바깥세상으로 나가게됩니다. 그런 삐뚤어진 아들에게 스란두일 왕은북쪽으로 가서 ‘아라손의 아들을 찾아라.그의 별명은 “스트라이더”(성큼걸이)이다.진짜 이름은 네가 알아내도록 해라.”는 조언 겸 권유를 합니다. 그리고 레골라스는 무언의 동의를 표하고휙 하고 사라집니다. 스란두일 왕은 대사를 음미해보면북쪽 아르노르 왕국의 후예들인 두네다인순찰자들과 교분이 있는 관계로 보입니다. 그리고 비운의 죽음을 맞은 아라손의어린 아들과 교우하라는
![[Hobbit] 스란두일의 와인](https://img.zoomtrend.com/2014/12/30/b0050805_54a2b2059e569.jpg)
[Hobbit] 스란두일의 와인
스란두일 왕은 냉철하고 사려 깊으며긍지 가득한 엘프 군주입니다. 그러나 그는 못 말리는 보석 수집가이며동시에 와인 애호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와인 기호는 소린과 그의 가신들이빌보의 도움으로 동굴궁전을 탈출하는데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래 소설 원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동굴 아래를 지나다 보면 어느 지점에서 천장에 커다란 참나무로 만든 문이 덮여 있는 곳에 이른다. 이 문은 위로 열리며 왕의 포도주 저장실로 연결되었다.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술통들이 있었다. 왜냐하면 숲속요정들, 특히 그들의 왕은 포도주를 대단히 좋아했기 때문이다. 근방
![[Hobbit] 호수마을 영주의 말로에 관한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4/12/29/b0050805_54a0db044e20a.jpg)
[Hobbit] 호수마을 영주의 말로에 관한 이야기
와 에서인상적인(?!) 조연을 맡았던 호수마을 영주의결말은 영화와 소설이 조금 다릅니다.(뭐 결과적으로는 큰 차이 없습니다만) 중간계 이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세적인 영주가 아니라 상업과 무역으로먹고 사는 호수마을을 통치하다 보니영주라 하지만 세습제도 아닌 듯해 보이고주민 여론도 무작정 깔아뭉갤 순 없는‘시장’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보이는데 이는영화 내내 찾아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호빗들이 사는 샤이어의 경우 행정업무를보는 시장과, 군사 문제 등 비상시에 권한을행사하는 “사인”으로 업무 분장이 되는데(이 사인 업무는 투크 집안, 즉 피핀네 역할)샤이어의 행정제도와 다른 일반적인 중세봉건제 영주와의 경계에 있는 모습입니다.
![[Hobbit] 발린의 이후 행적과 죽음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4/12/28/b0050805_549fcd42851cb.jpg)
[Hobbit] 발린의 이후 행적과 죽음에 대하여
영화 삼부작에서 발린은 드워프들 중소린 다음 가는 비중과 위상을 보여주는인물입니다. 원정대의 대장이 소린이라면 발린은현명한 참모로서 자문 역할을 하는 역할이죠. 나머지 드워프들이 자기 개성을 드러내기보단언뜻언뜻 보이는 개그 캐릭터로 그치는 반면,발린은 때로는 소린의 폭주나 독선을 지적하고다른 종족들과의 외교를 맡는 등 많은 공헌을합니다. 빌보와 가장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벗이기도하지요. 소린과 생각이 다를 때도 종종 생기지만드워프 특유의 충성심과 성실함으로 자꾸속을 썩이는 소린을 보좌하려 노력합니다. 소설 원작을 마무리하는 대목은 바로 몇 년 후간달프와 발린이 빌보의 집을 방문해 티타임을갖는 풍경입니다. ※ 소설에선 아주 깔끔하고 인상적인
![[Hobbit] 아자눌비자르 전투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4/12/27/b0050805_549e6f030e2af.png)
[Hobbit] 아자눌비자르 전투 이야기
두린 일족의 가장 암울했던 시기를상징하는 사건은 아자눌비자르 전투입니다. 물론 전투에서는 승리했다 할 수 있지만,이 전투가 벌어지기까지의 과정과,전투를 위해 포기했던 여러 가지 가능성들,그리고 전투 이후 에레보르 원정에 성공하기전까지의 일화들은 후일 부흥한 두린 가문의역사에서 가장 고난에 찬 시기로 오래오래전해질 것들입니다. 이 시기의 역사에 대한 해설은 다른 모든 자료들보다 말미에소개된 해설편 중 두린 일족의 연대기 부분이 가장 정확하고 적절할 것입니다. 우선 에레보르를 빼앗기고 난 뒤 스로르 왕이 모리아로 귀환하기까지의이야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