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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2일차 1편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1일차 1편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1일차 2편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1일차 3편 두려움에 벌벌떨면서 비를 맞으며 청승맞게 걸어온 저를 반겨준건 김녕의 소금으로 가득찬 바다향기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까닭에 일출을 보면서 걷는 그런 낭만따위는 저에게 주어지진 않더군요. 이참에 오메가 사진도 도전해볼까했지만 역시나 전문 사진가도 기회가 잘 안찾아오는데 저에게 오는 행운은 없더군요. 김녕 너머 저멀리 풍력발전기들이 보입니다. 꽤 멀리 있음에도 눈으로도 그 움직이 눈에띌 정도이니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크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봤을땐 왠만한 아파트급이라서 더 놀랬습니다.ㅎ 애써 19코스를 제대로 걷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서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1일차 3편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1일차 1편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1일차 2편 이렇게 지도에서도 삼양 검은모래해변에 스템프가 위치해있다고 표시되어있지만 야밤에 미아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앞만 보고 걷던 저에게 스템프는 망각되어 찍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불탑사를 향해 전진을 하게 됩니다. 모래해변이 끝나자 곧바로 해변길이 아닌 곳으로 안내해주는 이정표를 따라가게 됩니다. 분명 방금까지 바다였는데 10여분을 걷다보니 어느새 산길 초입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마을이라서 그런지 어둡지는 않아 쉽게 길을 찾지만 걷는 사람 하나 없으니 불안감을 지울순 없더군요. 오름으로 보이는 방향으로 가르켜 있습니다. 지도에서 원당봉 입구라고 알려진 그 부근입니다. 어느정도 밤에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1일차 2편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1일차 1편 화룡각에서 한 그릇 비웠더니 어느새 어둠이 드리우고 조명이 있어도 리본이 잘 안보입니다. 애초에 18,19코스를 야간에 이동한다는 계획자체가 잘못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번화가로 불리는 제주시도 이렇게 어두운데 하물며 북촌 옛길같은곳은 빛이 없을지도?! 라는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사진은 올레길18코스에서 만나게 되는 사라봉의 초입입니다. 역시 가로등 아래이지만 리본은 자세히 안보입니다. 분명 리본은 있습니다만 눈에띄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전봇대에 붙여진 스티커 한장. (리본은 찾으신분에겐 소정의 버프를...) 사라봉은 제주 여객 터미널 뒷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제주항의 모습을 엿볼수 있습니다. 돈좀 벌어서 유럽에는 크루져를 타고 갈까 라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1일차 1편
드디어 보름동안 제주의 올레길을 걸었던 이야기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3천여장의 사진을 찍고서 분류하고 편집하는데만 꼬박 하루를 넘겼군요. 그렇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은 몇장 남진 않아서 못내 아쉬움을 다시 상기하게 만들더군요. 오늘부터 매일 하루간 이동하면서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본 제주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모든 사진은 1040 x 768 사이즈로 되어있습니다. -사진은 대부분 NX20이며 가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에 관한 이야기가 잘못되어 있으면 수정을 위한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제주 올레길은 가장 문명의 도움을 받을수 없는 제주 일주 여행의 방법입니다. 제주 일주를 하는 방법은 대체적으로 3가지 정도로 나누어집니다. 1.차량을 이용한 관광 및 일주도로를 이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지난 보름동안에 제주를 듣고 보고 느낀 이야기를 풀어볼까합니다. 15일이라는 기록동안 약3천여장의 사진을 남겼지만 모두 쓸만한 사진을 남길만한 실력은 아니니 블로그에 올릴수 있는 사진을 겨우 선별할 수 있겠더군요. 하루 1일치의 분량을 써낼 예정입니다. 15일간 제주의 모습과 제주의 먹거리, 제주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