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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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posts숨바꼭질, 최악
1. 밀당의 부족. 너무 전개를 급박하게 흘러들게한다. 그러니까 여유롭게 넘어가지 않고 상황을 보여주기에만 급급한채 영화는 그대로 나아간다. 마지막은 미스터리 어린 스릴러로서가 아닌 액션이라고 봐야 할 정도로 그게 최악으로 치닫는다. 정말 난 이 영화가 영악했으면 했다. 하지만 영악함이 없었다. 그러니까 소재는 정말 미스터리하게 나가면서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게 필요한데, 나는 안 미치겠는데 영화속 인물이 미리 미쳐있으면 여기서 감정적인 동기화가 풀려버린다. 관객을 궁금증에 미치게 하는게 미스터리의 정석이지, 끝없이 힌트만 찾고 질문만 해댄다고 그게 미스터리로 이어지진 않는다. 그저 자, 다 쏟아부었어. 이제 이것들을 어떻게 봉합할래? 하면서 팔짱끼고 보게 되는게 미스터리냐. 2. '그 분

바톤 터치
간수 : 죽은 IP! (지적 사유권의 준말) 죽은 IP 들어간다!록맨 : 내 시대는 갔지만... 비탄할 이유는 없어. 이 조각을 너에게 줄게.록맨 : 이제 네 스스로 경험해야 할거야. 그리고 그가 널 보호해 줄거라는 것을 기억해. (메달 : K.이나후네가 우릴 지켜줄거야)벡 : 우린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이제 우리 여정을 시작해야지, 서두루지 말고.(록맨 시리즈에 나오는 개 로봇 이름이 RUSH이기도 해서 약간 중의적.) 벡 : 만일 그들이 날 싫어하면요?볼넛 : 쓸데없는 소리!볼넛 : 네 전설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벡 : 선배는 이제 돌아오지 못하는 건가요?볼넛 : 미래가 말해주겠지, 하지만 우리 희망은 너에게 달렸어.볼넛 : 그리고 우리가 필요하면, 그저 위를 봐. 잘 지내라

![[그래비티] 절대 놓지 마세요](https://img.zoomtrend.com/2013/10/20/b0116870_52627c6685e86.jpg)
[그래비티] 절대 놓지 마세요
알폰소 쿠아론 분의 영화는 을 본 게 다입니다. 하지만 그 영화도 이 영화도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우주가 배경이기 때문에 배경은 뭔가 더 깔끔합니다. 하지만 영화속 사건의 전개는 비슷합니다. 상황이 매우 절망적일 정도로 치닫다가 마지막에 있을듯 없을듯한 희망을 슬쩍 내어주는 그런 전개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매트릭스 기억하시나요? 그저 매트릭스의 초반 부분에서 네오에게 모피어스가 빨간 알약 파란 알약을 하나는 매트릭스 세상을 나와 싸우는 것이고 하나는 매트릭스 세상에 들어가 지배당하며 평범하게 사는 것인데, 어떻게 할거냐라고 선택을 강요하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여기서 알폰소 쿠아론 분은 '그딴거 없다.'라고 말하고 정신과 약 하나 주는게 고작입니다. 아, 또 '어차피

오퍼레이션 슈팅스타 : 록맨EXE 해보고
그냥 정식으로 하는 건 아니고 맛만 볼려고 에뮬레이터로 실행시켜봤다. 로고가 뜨면서, 오오 음성이 나와 하면서 기대감 증폭. 그리고 ... 스토리 전개는 GBA판의 록맨exe와 다를것 없는데 (아마 유록과 만나기전에 소개대목으로 등장하는 시퀀스로 1편을 넣은 것 같다.) 문제는 ...록맨이 게이머를 향해 바라보고 있다는 점.눈이 부셔서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부담스러! 가슴속 어둠까지 씻어내는 저 찬란하고 순수한, 선의로 가득찬 눈망울을 보라! 이것이 힐링게임이지! ...흥분은 가라앉히고. 그래서 전투까지 가보았다. 전투 시스템도 별로 다를 것 없어서 실망했지만. 것보다 전투 시작할때마다 록맨의 힘찬 파이팅이 육성으로 흘러나와 ... 코피 터질 뻔. 아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