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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posts![[더빙][엔젤비트] OST 최고의 보물 한글화](https://img.zoomtrend.com/2012/08/23/20120823060801553994541078.jpg)


북유럽 22 - 오슬로 - 오슬로 시내
일단 먹을 것을 구해야 했다.식사가 구려보여서 아침을 안먹고 나왔기 때문이다.중앙역 안에 있는 마트에 갔다. 이런걸 팔기에 신기해보여서 샀다.여러 포장단위로 파는 것이 왠지 인기있는 상품같았다.이름이 Lefse Godt라는 과자(?)이고 Bjørken라는 회사에서 나온. buttered lefsePre-lubricated with small cream added cinnamon. Good for coffee! Sold as frozen goods.라고 봉지에 쓰여있다. 물론 보크몰로. (나중에 번역기 돌림) 실로 오묘한 맛이다! 에 관해서는 나중에 기회있으면 말하기로 하고. 내 기분만큼 우울한 날씨였다. 뭐 여기가 명동쯤 되나본데 침울하네. 오옷 WESC 위에스씨 매장을 발견했으나 너무 이른
북유럽 21 - 베르겐 - 오슬로로 가는 길
별로 재생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 그대로 옮긴다. 오슬로로 가는 기차는 2시간 정도 더 기다려야했다. 역 말고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하릴없이어슬렁거리다가 2시간을 보내고 기차를 탔다. 기차는 좌석예약이 되어있었고 탄 기차 중에 가장 시설도 좋고 편하고 깨끗한데다 wi-fi까지 잡혔다.창밖의 눈 쌓인 풍경도 놀라웠다. 풍경으로는 넛쉘코스중에 가장 좋았다. (날씨가 맑았으면 페리코스도감동적이었을 텐데 안개와 비 때문에 가시거리가 넘짧았다) 그리고 풍경이랑 주변 승객 분석에지루해질때쯤 미친듯이 잠이 쏟아졌고 어짜피 Oslo S까지 가는 기차니까 푹자려고 했지만 어쩐지 깊이 잠들진 못했다. 중간에 Hønepos에서 사람들이 많이내리길래 유명한 관광진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그것치고는 너무 승객이 다 내렸다는
[홍식/중기] 하드코어 로맨스 01
하드코어 로맨스w. 맏밤(http://rainbooow.egloos.com/) "야. 너 진짜, 그동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했던 건 아니지?“ 굳은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녀석에게 나는 분명 그렇게 말했었다. 한 쪽 입꼬리를 비죽 올리고는, 녀석이 가장 싫어하는 표정으로 쳐다봤었다. 미세하게 떨리는 녀석의 손을 못 본 척 하며 나는 검게 일렁이는 녀석의 눈동자를 마주했다. 자꾸만 목구멍 너머로 뜨겁고 물컹한 것이 올라와서 나는 몇 번이고 침을 삼켜야 했다. 거울 앞에서 수백 번 연습했던 말이 자꾸 목에 걸려왔다. “우리, 애 아니잖아. 이제 그만하자, 홍식아.” 나는 눈을 감았다. 머릿속에 있는 피가 아래로 쏟아지는 것처럼 정신이 아찔했다. 창밖의 매미 소리가 아득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