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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2014년 11월 10일

크리스토퍼 놀란의 이 영화는 큐브릭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컨텍트를 잇는 진화선상에 있다. 인류가 지구를 버리고 다른 행성으로 이주해야 하는 시점에서 지적으로 여겨지는 초월적 존재가 그 이주를 돕고 개척자는 절망적인 인류에게 있어 신과 구원자, 한 아버지 사이를 갈팡질팡하며 고군분투한다. 영화가 감동적인 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을 가지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애절한 노력인데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처절한 사투와 고독, 두려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등이 어우러져 시간이 가는지를 모른다. 돈만 추구하는 상업적인 헐리우드에서 극단적으로 상업적인 감독이 펼치는 이 놀라운 이야기는 스탠리 큐브릭과 리들리 스콧의 계보를 이어받는 놀란의 재능을 보여주는데 전 감독들이 영국적이라면

드라마 잡담

.|2014년 11월 9일

오랜만에 티븨드라마를 봄. 어제 오늘이니 걍 주말꺼만... 걍 두다보니 서울방송 드라마를 두개보고...근데 드라마 두개 연속으로 하던 편성이 흔했던가? 드라마 끝나고 또 드라마라니... 창의력 부족이네. 배추농사짓는 롹밴드 이야기는 소재도 괜찮고 캐릭터도 괜찮았다. 개인적인 비호감 남주 빼면; 우앙 저거 민아 닮았네... 진짜 민안가? 호랭작가 사촌동생님 만쉐... 호랭작가님...친해지고싶습네다... 사실 이하늬 좋아함...하니?하늬?...알게뭐야 여튼 이처자 그...사남일녀? 엠비씌의 그 예능 할때 무지 좋드만 여기도 괜찮긴 한데... 넘어가도 될지 참을지 그 선을 못찾아뵈긴 한다. 그래도 난 매우 좋아한다. ...애인 있다네....취소. 이홍기 자체를 내가 싫

밀1회ㅡ마지막회

.|2014년 11월 7일

큰 여운이 남는 마지막회... 너는 어쩌다 나에게 와서, 니가 할일을 다했어.. 사랑해줬고.. 다 뺏기게 해줬고.. 내 의지로는 절대 못했을거야... 이 대사는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최고로 멋진 대사였다 처음 선재의 고백과 같다 저는 그날 다시 태어난 거나 마찬가지예요. 제 영혼이, 거듭난, 거죠. 서로에게 구원이 된 두사람.. 아.. 좋은 드라마였다ㅠㅠ

jobs 2013

jobs 2013

.|2014년 11월 4일

잡스 전기영화중 먼저나온 이 영화에서 애시톤 커쳐의 모습은 살아있을때 잡스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다른 영화는 영국의 대니보일감독이 기획중인데 3개의 혁신적인 상품의 탄생을 두고 벌어지는 옴니버스적인 구성이라고 한다.(아이팟, Next, macintosh..) 감추어져 있었던 비밀스런 내용이 아니라 it 종사자들이라면 익히 알고있었던 내용들이 나온다. 젊어서 인도 여행, 구루와의 만남과 그의 인생을 바꾼 환각 체험, 선불교 (특히 잡스는 일본 선불교에 열광했고 쿄토를 좋아하고 소니스타일 매니아였다. 미니멀리스트적인 성격도 여기서 나오는듯..) 스티브 워즈니악과의 친밀했던 관계, 사회에서 패배자, 아웃사이더, 혁신가, 괴짜 등등으로 불려지는 사람들을 모아서 팀을 꾸리는 잡스,

밀1회ㅡ8회까지 봄

.|2014년 11월 4일

볼수록 처음의 그 감동보다는 덜하네.. 오혜원도 한명의 여자라는 걸 보여주려는건 알겠는데.. 너무 감정의 급전개? 라서 적응하기가 힘들다 질투 나서 화내는 것도 그렇고 집에가서 선재 옷 입고 있는 것도 오혜원이 그렇게 솔직한 인물이었나?;;;; 흠.. 나이차이랑 유부녀라는 걸 빼면 평범한 썸-> 연인이 하는 행동인데 ..... 뭔가 좀.... 선재의 대사도 좀 유치하고.. 근데 그 나이대인 동생 생각해보면 싱크는 맞긴맞음ㅋㅋㅋㅋ 암튼 둘이 뭔가 있는 듯 한데 없었을 때가 난 더 좋았다... 한번 더 해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