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917 posts
ㅣ제주도ㅣ둘째 날 l2014.10.7 - 2014.10.9l

ㅣ제주도ㅣ둘째 날 l2014.10.7 - 2014.10.9l

.|2014년 10월 28일

둘째 날 씨에스호텔 > 쇠소깍 > 하효항 쇠소깍 제트보트 > 테라로사 커피(빵,음료) > 쇠소깍 투명카약 > 성읍민속마을 > 섭지코지 > 탁이식당(흑돼지구이) > 용눈이오름 > 유월그리고열두마루 전날의 피로로 여섯시에 일어나는 것은 무리였다. 거기다 새벽 4시에 너무 더워서 깼음. 따뜻한 건 좋은데 공기가 건조해졌다. 다음에는 휴대용 가습기라도 챙겨가야지. 7시에 겨우 눈을 떴는데, 커튼을 열고 누워있으니 창 밖으로 보이는 녹색이 새삼 아름다웠다. 그대로 한숨 더 자면 좋으련만. 그 유명하다는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기위해서, 일어나야 했다. 후기를 읽어보니 투명카약이라도 물이 불투명해서 물 속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래도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서

마왕 돌아가셨구만

.|2014년 10월 27일

느낌이 그렇더라. 금방 돌아가실 것 같은 느낌. 짧고 굵게, 본인과 닮은 삶은 살다 가셨구나. 원래 천재는 금방 왔다가 금방 가니까. 본인도 예상하셨던데. 아마 깨어났다고 해도 웃으면서 일어나셨겠지. 짐작이 간다. 근데, 마왕이면 심정지 이후에도 일어나실 수도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뭐 슬퍼할 이유가 없다. 항상 마지막처럼 사신 분이고, 본인도 니네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불쌍히 여기지 말라고 하실게 빤함. 아내분께서 참 오래 힘들어하실 것 같은 느낌. 행복했던 만큼 천만배는 힘들겠지... 몇년 간은 제대로 살아가지도 못한 채 과거에서 맴도시겠지. 섭리일 뿐. 어차피 행복하게 살다 가셨으니 한도 없을듯. 정말 행복하게 사셨으니까. 같은 부류이니 후회 없으실지도. 태지가 하필 활동 중일 때 이렇

관능의 법칙

.|2014년 10월 27일

여자에게 있어 나이가 든다는 것은 너무 슬픈일이다. 그 슬픔에서 비롯되는 일들을 유쾌하게 보여준거같다 나이가 어리면 좋겠지만 많은것도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언니 우리 같이 사진찍어요~ 아니야 그건 진짜 아니야~~ ㅋㅋㅋ

내가 모빌수츠 파일럿이다아앙

내가 모빌수츠 파일럿이다아앙

.|2014년 10월 26일

먼저 본명. 와...완전 수퍼울트라급 초 에이스네... 백병전의 달인이로구나. 근데 캔서가 뭐였드라?..... 다음은 이 닉네임.. 제스타에게 당했따... 갠차나 제스타는 포풍 간지니깐두루.....

우리선희

.|2014년 10월 22일

홍상수 감독 영화 처음인데, 재미있는건아닌데, 끄지않고 계속보게되고, 보고나니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싶어서 신기하네 교수, 재학, 문수 세명의 위치가 있다면 저 순인데, 그들의 말이 돌고 도는건 순서가없다, 찌질이 문수가 한 말을 재학이 하기도 하고, 교수가 추천서에 썼던 선희에 대한 평가는 돌고 돌고, 지금도 어느 대학가에 가면 선희, 문수, 재학, 교수가 있을것같아서, 별거아닌 얘긴데도 왠지 흥미가 가는것 같다, 영화 소재로는 별거아니지만, 내 친구 선희 얘기라면 궁금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