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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제주도ㅣ둘째 날 l2014.10.7 - 2014.10.9l
둘째 날 씨에스호텔 > 쇠소깍 > 하효항 쇠소깍 제트보트 > 테라로사 커피(빵,음료) > 쇠소깍 투명카약 > 성읍민속마을 > 섭지코지 > 탁이식당(흑돼지구이) > 용눈이오름 > 유월그리고열두마루 전날의 피로로 여섯시에 일어나는 것은 무리였다. 거기다 새벽 4시에 너무 더워서 깼음. 따뜻한 건 좋은데 공기가 건조해졌다. 다음에는 휴대용 가습기라도 챙겨가야지. 7시에 겨우 눈을 떴는데, 커튼을 열고 누워있으니 창 밖으로 보이는 녹색이 새삼 아름다웠다. 그대로 한숨 더 자면 좋으련만. 그 유명하다는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기위해서, 일어나야 했다. 후기를 읽어보니 투명카약이라도 물이 불투명해서 물 속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래도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서
마왕 돌아가셨구만
느낌이 그렇더라. 금방 돌아가실 것 같은 느낌. 짧고 굵게, 본인과 닮은 삶은 살다 가셨구나. 원래 천재는 금방 왔다가 금방 가니까. 본인도 예상하셨던데. 아마 깨어났다고 해도 웃으면서 일어나셨겠지. 짐작이 간다. 근데, 마왕이면 심정지 이후에도 일어나실 수도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뭐 슬퍼할 이유가 없다. 항상 마지막처럼 사신 분이고, 본인도 니네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불쌍히 여기지 말라고 하실게 빤함. 아내분께서 참 오래 힘들어하실 것 같은 느낌. 행복했던 만큼 천만배는 힘들겠지... 몇년 간은 제대로 살아가지도 못한 채 과거에서 맴도시겠지. 섭리일 뿐. 어차피 행복하게 살다 가셨으니 한도 없을듯. 정말 행복하게 사셨으니까. 같은 부류이니 후회 없으실지도. 태지가 하필 활동 중일 때 이렇

내가 모빌수츠 파일럿이다아앙
먼저 본명. 와...완전 수퍼울트라급 초 에이스네... 백병전의 달인이로구나. 근데 캔서가 뭐였드라?..... 다음은 이 닉네임.. 제스타에게 당했따... 갠차나 제스타는 포풍 간지니깐두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