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의 문화생활

Sources

Posts

570 posts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5년 4월 30일

코나미의 대표게임 중 하나인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패미콤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친숙한 게임회사 코나미. 개인적으론 열혈시리즈를 무척 좋아했다. 코나미의 야구게임으로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가 유명하다. 약칭 파워프로(パワプロ).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즐길 수 있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는 2014년 12월부터 배포가 시작되었다. 근 2주 정도 플레이하고 있는데 꽤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다. 무엇보다도 캐릭터들이 귀여워. 메인화면에는 석세스, 스타디움, 챌린지. 세 가지 메뉴가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고교야구 선수를 육성하는 석세스 모드. 석세스 모드에서 1년간 한 명의 선수를 키운다. 연습을 통하여 선수의 능력치를 키우고,

벚꽃 위크엔딩 - 석촌호수 수양벚꽃

벚꽃 위크엔딩 - 석촌호수 수양벚꽃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5년 4월 11일

석촌호수 동호의 명물 수양벚꽃. 주말에 롯데 월드타워몰에 들렀다가 건물 바로 뒤에 위치한 석촌호수 동호에도 들러보았다. 이번 주말이 석촌호수 벚꽃축제 기간이기에 얼마 전 새로 조성된 수변무대에서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한창이었다. 다비치 등 이름 있는 가수들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홍보하고 있긴 하나 배포되고 있는 일정표에서 낯익은 이름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여하튼 호숫가에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흐르고 살랑거리는 바람에 벚꽃비가 운치 있게 흩날렸다. 석촌호수 동호의 수양벚나무는 국내에선 흔하지 않은 핑크빛 벚꽃인 데다가 가지가 길게 늘어져 청초한 여인을 연상케 하는 나무다. 음악이 흐르고 수양벚꽃이 흐르고. 주말 날씨가 좋아서 꽃구경하기에 제격이었다. 올해의

벚꽃 위크데잉 - 낙산공원

벚꽃 위크데잉 - 낙산공원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5년 4월 11일

대학로 낙산공원에서 벚꽃을 감상했다. 연극을 관람하러 대학로로 향하는 길에 동대문에서 내려서 서울성곽을 걸어보기로 했다. 동대문 성곽공원은 몇 달 전에 준공되었다. 동대문에서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면 낙산공원으로 이어지고 대학로로 내려갈 수 있다. 현재의 동대문 성곽공원 자리에는 원래 이대병원이 있었다. 이제는 이렇게 기념판에서만 그 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동대문사거리에서 이화동사거리로 향하는 길의 초입부는 오르막길이다. 그 언덕의 정상에 올라 동대문을 바라본다. 동대문의 스카이라인도 많이 바뀌었다. 보물 제1호 흥인지문(동대문). 동대문 서울성곽길에는 한양도성박물관이라는 이름의 건물도 있다. 성곽길을 오르는 도중 냥이와 조우. 안녕~. 성곽길의 목련과

벚꽃 위크데잉 - 여의도

벚꽃 위크데잉 - 여의도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5년 4월 11일

서울의 가장 유명한 벚꽃명소는 여의도 윤중로다. 친구 준짱과 이틀 전 벚꽃을 보러 여의도에 다녀왔다. 약속장소는 9호선 국회의사당역. 모르고 급행을 타서 갈아타고 다시 돌아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9호선엔 급행이 있고 급행은 국회의사당역을 그냥 통과한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가 보다. 점심 때였기에 일단 배를 채우고 이동하기로 결정. 여의도 벚꽃은 만개했다. 윤중로를 벗어나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언덕 아래로 내려와 자리를 펼쳤다. 벚나무와는 약간 거리가 있었지만 붐비는 인파를 피해 한적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명당이었다. 치느님과 과자를 안주로. 정종과 막걸리를 기울였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윤중로로 발길을 옮긴다. 개나리를 배경으로 봄

벚꽃 위크엔딩

벚꽃 위크엔딩

서울에 벚꽃이 만발했다. 4일 토요일에 벚꽃을 즐기러 인근 벚꽃명소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에 걸쳐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올해 서울의 벚꽃 절정은 다음 주 주중이 될 것 같으나 이미 만개한 벚나무들도 있고 하여 꽃잎이 비에 낙화하기 전에 보고 싶었으므로.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올림픽공원. 북문 부근 성내천자전거도로변의 벚꽃이 길가를 하얗게 수놓고 있다. 올림픽공원 북2문으로 들어서면 성내천 강가에 수줍게 서 있는 한 그루의 수양벚나무를 만날 수 있다. 수양벚나무(처진개벚나무)는 보기 드문 수종이므로 단연 눈길을 끈다. 석촌호수 동호에도 유명한 수양벚나무가 한 그루 있다. 주말인 관계로 봄을 즐기러 이곳을 찾은 많은 인파로 공원은 활기가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