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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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 - 각 팀 감독 관련 단상

울동네 최씨네|2012년 7월 2일

(글 날려서 다시 쓰는 관계로 성의 없습니다. ㅋ) 올 시즌 프로야구 감독 중 가장 경력이 긴 감독은 선동렬 감독이며, 선동렬, 김시진 감독을 제외하면 감독 경력이 3년 이내인 경력이 길지는 않은 감독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두산과 LG의 경우에는 감독 경력이 없는 감독을 선임하고 맡는 첫 시즌이며, SK의 이만수 감독 또한 사실상 첫 시즌이라고 본다. 유독 난전이 일어나고 있는 올 해 각 팀 감독들에 대한 단상을 적어본다. 한화 - 한대화 감독 한대화 감독이 처음 한화를 맡았을 때는 모두가 인정을 하는 부분이 있었다. 팀 전력이 이미 붕괴된 상태이며, 성적을 내기는 어렵다는 것. 한대화 감독은 팀전력 재육성을 위해 데려온 감독이다. 하지만 작년 후반기의 분전, 김태균의 복귀, 박찬호와 송신영의

6월 30일 vs 롯데, 니퍼트 완투승

울동네 최씨네|2012년 7월 1일

불펜이 허약한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에이스의 완투승이 나왔다. 불펜을 하루동안 운용하지 않으면서 승리까지 챙기는 이득을 얻었는데, 내일 선발 투수가 안규영이 내정되어 있는 상황이라 더욱 값진 완투승이 아닌가함. 뭐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타격이 원활하다고는 하긴 힘들었지만 수비와 주루 등을 앞세워서 이길 수 있었다고 본다.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도 안정적으로 원바운드 송구로 잡아내면서 나름 내리막의 분위기에서 깔끔한 연승을 했다. 넥센전의 힘겨운 승리 이후로 경기 내용 자체는 점점 좋아지는 듯. 오늘 경기 정리보다는 전반기 정리도 있고, 10구단 떡밥 쓰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일 때문에 좀 늦었는데 그것도 해야겠고... 근데 무엇보다 후텁지근하니 모든 것이 귀찮다.

6월 29일 vs 롯데, 되살아나다.

6월 29일 vs 롯데, 되살아나다.

울동네 최씨네|2012년 6월 30일

이번 주중의 넥센과의 시리즈는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보지 못했다. 경기 내용 또한 안 좋은 경기의 연속이었는 듯. 나의 쩌는 라임에 열폭하라능 아무튼 넥센과의 마지막 경기마저도 졌으면 분위기가 애매했을텐데, 다행히도 이겼다는 것이 중요함. 자칫 무너질 수 있었던 분위기를 맞을 뻔 했으니. 비록 루징은 했지만 진짜 바닥까지 떨어질 위기에서 회생을 했다는 분위기, 그것이 오늘 전체적인 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지 않았을까. 고영민이 요즘 그래도 괜찮은데, 올 해 자리를 잡고 나서 나날이 자신감이 붙어가는 것이 보인다. 고영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심리적으로 너무 위축이 되어있어서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자신감이 붙으니 뛰는 것도 치는 것도 많이 달라졌다. 그렇게 보면 2010년에

올스타전에 대하여.

울동네 최씨네|2012년 6월 27일

올 해도 어김 없이 롯데 기둥세우기에 대해서 밸리에서 이야기가 또 나오고, "올스타전이 뭐냐"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팬투표에서 이기는 인기선수를 뽑는 것이 올스타라는 이야기도 있고, 스탯으로 뽑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일단 미국의 올스타전 같은 경우에는 양대리그의 자존심 대결의 양상도 있다. 뭐 물론 교류전도 있긴 하지만, 진짜 리그 대 리그로 확실하게 결과가 나오는 건 올스타전이니. 예를 들어 "내가 비록 AL에서는 발리고 있지마는, 그건 우리 리그가 더 강하기 때문이기 때문이야. 내가 NL에만 속했어도 이 성적은 아니라고, NL 쩌리들아." 이런 정신 승리도 가능하고. 또한 월드시리즈에서 올스타전 우승팀에게 메리트가 가기 때문에 올스타전은 이겨야 하는 경기의 성격이 약간은 있는

선수협이 10구단 무산과 관련하여 올스타전 보이콧을 경고 했다.

울동네 최씨네|2012년 6월 26일

그리고 올스타전 불참 선수에게는 10경기 출전금지라는 제제가 가해지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장병수 사장은 이사회에서 과연 어떤 발언을 하실까? 최정은 이미 역전 당했고, 이승엽과 김현수도 오늘 내일중으로 홍성흔, 손아섭에게 잡아먹힐 태세. 그나마 정근우가 개중 낫다만 뒤집힐 가능성 충분. 물론 구단은 선수들에 대한 보이콧 불참을 독려하겠지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