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Posts
501 posts6월 19일 vs 넥센, 니퍼트 승리 하나 추가.
물론 오늘의 니퍼트 승리에는 오심으로 볼 수 있는 홈 승부가 있기도 했지. 하지만 그 플라이를 정수성 상대로 홈 접전 상황까지 만든 정수빈이 있었기에 오심도 가능했다. 그리고 동점 적시타도 만들었으니 니퍼트는 얘 고기 좀 먹여라. 평소와 다르게 한 번에 확 흔들린 것도 아니고 찔끔찔끔 내보낼 주자들을 내보내고 홈으로 들여보내기를 계속한 니퍼트. 보는 내내 불안했다. 반면에 김영민에게는 출루는 못하는 것도 아닌데, 점수가 잘 안나오는 상황. 그래도 공 갯수가 많이 손승락까지 넘어가는 과정이 약간 애매해진 넥센 중간 불펜 두 세명 중에서 찬스는 날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는 적중. 내일 넥센 선발이 김병현인데, 최대한 공 승부를 길게 가져가면서 불펜을 빨리 불러 올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니퍼트
박세혁, 오장훈 등록 말소라...
금일 KBO 1군 등록말소 현황 원더바님 포스팅을 보니 박세혁과 오장훈이 내려갔다. 박세혁이야 일단 헛점을 보인 것도 있지만... 용덕한이 롯데 가면서 2군에 경기 뛸 포수가 없어서 가는 건 아닐까? 오장훈도 내려가는데, 뭐 오장훈이야 밀어준 것이 비하면 조금은 기대 이하였으니까 이해 가기도. 그래도 전문 1루수는 이 인간 밖에 없는데... (최준석, 오재원은 2군, 윤석민은 3루 위주, 김현수도 그닥.) 근데 누굴 올리지? 막 이혜천 같은 걸 끼얹나? 어제 정진호가 덕아웃에 보이던데?? 최준석, 이원석, 고창성이 그래도 이름 값으로 올라와볼만한 선수들이지만 현상태 알기 힘듬. 오장훈 대신 국해성이 올라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1군 바람이라도 마시고 가보라고...
6월 17일 vs 삼성, 분위기 타기 시작하는 타선.
오늘은 홍상삼, 프록터를 쓰지 않고 이겼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제목에서 타선의 분위기가 살고 있다고 했는데, 그냥 점수가 많이 나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무기력하게 서있다가 들어가는 타자들이 없어졌다는 것. 그동안은 김현수 등 한 두명에 전적으로 의지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전체 야수들이 무기력하지는 않다는 것이 좋은 분위기라 본다. 박세혁은 오늘 첫 선발 출장을 했는데, 역시 블로킹에서는 약점을 노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왠만큼은 막아주면서 오늘 힘겨웠던 선발 데뷔전을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긴 했다. 이성열, 김재환이 중심타선에 들어왔는데, 김동주의 세대 교체를 위해서는 이들이 중심타선 경험이 많이 쌓여야 한다. 김동주와 최준석이 잠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요즘이
용덕한 트레이드 기념 포수 장사 리스트
포수 덕후 구단의 포수 장사기. 일단은 기억나는 대로 적는 것이니 사실과 다를 수 있으니 지적 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김경문 태평양 간 건 기억도 안 나는 사실이니까 스킵. 90년대 중후반에 있었던 포수 라인 중 은퇴까지 생존한 포수는 SK 김태형 코치밖에 없다. 이 시절 베어스 선수였던 포수 중 트레이된 예는 아래와 같음. 박헌영 당시 같은 포수라인이었던 김태형이 수비 쪽으로 능력을 보이고, 이도형이 공격에 더 능력을 보인 선수라면, 박헌영은 수비와 공격 모두 셋 중 중간이었다. 오히려 이 어중간함이 경쟁에서 밀려나가게 만들었다. 나름 푸시를 받고 활약을 펼쳐준 시즌도 있었지만, 결국 경쟁에서 밀려나 포수가 없어 고생하던 삼성에 현금 트레이드 됨. (맞나?) 진짜 포수가 넘칠 시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