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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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posts손시헌
왜 요 며칠 감독이 손시헌을 경기 후반에 타석 한 개 정도 남기고 대수비로 투입할까요? 이번 시즌 끝나고 FA니까요. 정상적으로 선발로 FA 조건을 채우기 힘들다고 보는 건지 아니면 혹시 모르니 넣을 수 있을 때 미리미리 예금하듯 넣어 두겠다는 건지, 아니면 손시헌이 확실히 올라와주지 못한다면 대수비로만 FA 조건은 채워주되 과감히 세대교체를 하겠다는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찌하였든 대수비로라도 깔끔하게 역할을 완수하면 좋겠는데, 이런 모습을 보이면 작년보다도 신체능력이 떨어진 건 아닌지 불안불안 합니다. 나이 많은 박진만하고도 비교하게 되고. (혹시나 더 떨어질까.) 손시헌이 FA가 되면 일단은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재철처럼 FA 후 기량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그간의 공로
일단 승리.
원래 노경은이 내려오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김선빈에게 볼넷을 주었을 때였지만, 이범호까지 가져간 감독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그래서 직접 마운드 올라갔겠지. 노경은의 비중이 그만큼 높다는 것의 반증이라고 본다. 그러게 승부 좀 잘 하지. 두산의 불펜의 문제는 확실히 계산이 서는 투수가 거의 없다는 것. 오현택과 이혜천이 한 두경기 그런대로 해줬다고 믿을맨이라 생각하진 않았겠지. 그래도 낼 투수가 없으니 쓸 수 밖에. 김상현, 이재우, 정재훈 이 노장 트리오가 어느 정도는 해주고 있는데 나이와 부상 여파로 예전만큼은 안되는 데다가 연투도 불가. 실질적으로는 김강률과 변진수가 버텨주어야 하는 불펜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변진수는 겁을 알아버렸고, 김강률은 부상 후 존을 잃어버렸지. 반면 기아의 문제
김재호 말소, 이원석 등록
MRI 결과 이상 없음. 단순 근육통. 이원석은 과연 오랫만에 유격수로 들어가고 또한 적응할 수 있을까? 김재호는 허경민이 빌빌거리기 전까진 돌아오겠지. 유격수 오재원을 보게될 것인가...
오늘 경기 명과 암
좋은 점 1.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올슨이 100구 정도를 던지며 선발투수 몫은 하고 내려온 것. 올슨의 경기가 부담스러운 이유는 투구수가 안되기 때문에 스윙맨 한 명을 1+1로 붙여야 했었던 것이 크다. 근데 예상외로 길게 경기를 끌어주었다. 이정도만 이닝을 하고 내려와줘도 불펜에는 약간의 숨통이 트인다. 2. 오재원이 오늘도 주키치한테 3타수 3안타로 강세를 유지. 주키치가 어쨌든 상대의 에이스고, 그런 선수에게 천적 관계가 있는 선수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나쁜 점 1. 김재호 부상. 이는 손시헌 부상보다도 뼈 아픈데, 손시헌이 점점 폼과 체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내야의 무게추를 김재호 위주로 옮겨와야 하는 와중에 부상이다. 올 시즌 김재호의 비중이 꽤 클 것으로 생각되는데, 큰 부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