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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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posts세 경기를 돌려돌려 보는데...
사직 1. 넥센 타자들이 다들 지금이 스탯적립의 기회라고 눈에 불을 키고 덤비더라. 2. 진명호는 80개 넘도록 감독이 교체할 생각을 안 보이니 하나 갈기고는 셀프 교체. 3. 문성현과 김상수는 부담 없이 던지라고 내보낸 경기에서 쳐맞쳐맞 볼질볼질 하며 감독을 빡치게 하고. 대전 1. 이현곤만 제대로 돌아오면 조영훈과 차화준부터 일단 치워야 할 듯. 조평호나 이호준이 1루 가는게 나아보이네. 2. 한화는 송창식 2이닝으로 설명 끝. 광주 1. 엘지는 왜 기아, 넥센에겐 사랑일까요? 투수진의 붕괴, 특히 유원상의 실패가 아프다.
타 팀 팬으로써 본 한화 - NC 1차전 감상
1. 한화 분위기가 좋아졌다. 계기는 김태균의 홈런. 역전 타점이 홈런이란 것, 친 사람이 김태균이란 점, 통곡의 벽 같았던 대전구장 첫 홈런 등의 요소들이 꼬일대로 꼬였던 한화 선수단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풀리게 만들었다고 보인다. 홈런이 아니라 양측 불펜의 방화와 실책 릴레이 속에 이상하게 이겨버렸다면, 이겨도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을 것 같다. (안돼. ㅠㅠ 우린 아직 못 빨아 먹었단 말이야.) 2. 6회 2사 만루에서 김태완이 굉장한 호수비를 보여주었는데, 김응룡 감독도 깜짝 놀라더라. 그리고 바로 다음 이닝 오재필 투입. 슬라이딩 할 타구인가도 의심스러운 데다 슬라이딩도 너무 어색하게 들어갔는데, 거기서 공을 흘렸으면 바로 역전이었고 돌이킬 수 없을 뻔 했다. 슬라이딩 어설프게 하다가 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