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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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posts금일 관전 포인트
니퍼트 부진 오늘 패배는 다른 것 하나 없이 선취점을 내고 시작 했음에도 패스트볼도 제대로 못 던지고, 주자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얻어터진 1선발님 덕분이지. 하위 타선한테도 승부를 제대로 못하는 에이스. 니퍼트의 기대 성적은 딱 작년만큼. 그나마 올 해는 타선이 어느정도 받쳐주니까, 작년만큼만 던져주어도 성적은 작년보다 나을 듯. 아직은 몸이 안 풀렸다고 할 수도 있지만, 지금 이 팀의 상황이 1선발의 부진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매년 니퍼트는 너프를 먹는 것 같다. 홍성흔 퇴장 멘탈 내구성은 의심 안 했던 홍성흔이 드디어 터졌다. 예상 외로 너무 빠르지만 차라리 터지려면 초반에 터지는 것이 낫겠지. 잠시 머리 식히고 돌아올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 허경민 클러치 실책 물론
넥센 타코가 누구지??
하고 보니 허문회... 헐. 뽕열이 스윙이 작년까지의 마성의 스윙이 아님. ㅡㅡ;; . 난 그 마성에 홀렸었는데. 쟤는 내가 알던 이성열이 아니야. 시공간을 가를 듯한 패기의 스윙! 그게 이성열인데. 근데 바꾸니까 잘 치네.
4월 3일 경기 단상
1. 그간 우려되었던 사항들이 터져 나온 경기. 불안 요소들이 들어남. 승리를 떠먹여 줌. 2. 홍성흔의 홍잉여 모드. 김동주는 그래도 자기가 뭐해야 하는지라도 아는데, 홍성흔은 오늘 뭐냐. 3. 정수빈은 역시 센스쟁이. 쟤 좀 2번에 넣지마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차라리 오재원을 올려요. 손시헌이 힘들다 그러면 김재호를 써줘요. 김재호 2번. 4. 역시 이혜천은 비밀 병기. 상대 내야진들의 다리를 봉쇄하네. ㅡㅡ;; 5. 박건우나 민병헌 좀 빨리 올라와라.

오재원이 진짜 달라진 건,
올 해 오재원은 벌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나름 올 해 오재원이 기대되는 이유는 스윙 궤도의 변화. 오재원이 공을 걷어 올리고 있다. 기존 오재원의 스윙은 헤드가 돌아나오지 못하고 위에서 바로 내려 찍어버림. 약간의 과장이 섞인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대략 주황색-공, 파란색-스윙) 공과 배트가 교차하는 점에서 정확히 맞아야만 하니까 그만큼 확률도 떨어지고 정타로 맞아봤자 빠른 땅볼. 그러면서 이따금씩의장타는 배트 위 쪽의 스팟에 우연히 얻어 걸려 나간 것들이었다. 작년의 오재원은 본인의 스윙의 한계를 느끼고 스윙을 올려치고자 준비를 하긴 했는데, 타격도 잘 안되고 부상도 겹치고 하면서 스윙이 더 이상하게 되어버리는데, (밤색-배트, 파란색-스윙) 헤드가 덜 떨어진채 수평 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