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통행Disorder

Sources

Posts

193 posts
춘천 클라이밍 센터 다녀왔습니다

춘천 클라이밍 센터 다녀왔습니다

좌측통행Disorder|2015년 8월 9일

벽타는 코테라양 보고 친구 녀석과 함께 시작하기로 한 클라이밍. 결국 오늘 아침 일찍 춘천으로 향하여 암장에 가입하고 주말 레슨을 받았습니다. 젊은 혈기를 앞세워도 1시간을 하기 힘들거라는 강사의 말에 오기를 부려볼까 생각을 했으나 정말 온몸이 후들거리고 딸이 솓구칠 정도로 했는데도 10분 정도 밖에 안 지난 걸 보고 왜 이 스포츠가 많은 운동이 되고 힘들다고 하는지 뼈저리게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처음 간 오늘은 발 디디는 법, 홀드 잡는 법, 좌우 이동 같은 기초들을 교육 받고 A1코스 (난이도를 나타내는 것 같은데 이게 제일 좆밥인 듯) 좌에서 우로 찍기를 연습했습니다. 거의 90도 벽이었으나 마지막 3m 정도는 약간 안쪽으로 기운 지형이었는데 거기서 계속 마지막 홀드를 찍지 못하고 떨어지는 바

크래시 피버 해봤습니다

크래시 피버 해봤습니다

좌측통행Disorder|2015년 8월 8일

친구의 추천으로 얼마 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퍼즐 게임, 크래시 피버를 해봤습니다. 처음 이미지 보고 딱 느낀 점은 솔직한 마음으로 퍼드래 아류작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최신 게임 답게 멋진 연출과 사운드, 미려한 일러스트로 나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뿌요뿌요 퀘스트를 접고 나서 퍼즐게임에 다시금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뿌요뿌요 퀘스트나 퍼드래 보다는 확실히 쉬운 게임입니다. 연쇄를 고려해서 패널을 옮길 필요도 없이 한 색을 터치하면 연결되어 있는 모든 색이 터지고 끝입니다. 연쇄라는 개념이 따로 없지요. 고려할 점은 크래시패널을 생성 위치를 살짝 조절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한 번 터트릴 때에 크래시패널이 섞이게 유도하는 것 정도일까요? 한 턴당 3회의 탭 카운트가 주어지고 3회의

메이플2 만렙 근황

메이플2 만렙 근황

좌측통행Disorder|2015년 8월 2일

퀘스트 무시하고 닥사만 하면 하루, 이틀만에도 찍는다는데 지도를 켰을 때 퀘스트 알림이 파바박 뜨는 걸 도저히 볼수가 없어 결국 모든 퀘스트를 깨면서 진행했습니다. 30일에 만렙이 풀렸으니 사흘 정도 걸렸네요. 이번 패치를 통해 신규 던전과 엘리트, 보스 몬스터 추가가 기대가 컸는데 생각 보다 재밌는 것들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이렇게 열심히하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30~40찍으면서 돈 던전의 소감을 간단하게 적습니다. 오픈 초기 부터 트라이아에 있는 던전인 왕궁 지하 납치사건을 드디어 돌았습니다. 아케이드식의 간단한 트랩 이동 후 보스전인데 이곳의 경험치 효율과 악세 드랍율이 높다는 이유로 온갖 저렙 어중이떠중이들이 몰려 (레벨 차이가 나면 공격이 제대로 박히지 않음) 보스

'길건너 친구들'에 숨은 요소

'길건너 친구들'에 숨은 요소

좌측통행Disorder|2015년 7월 30일

플레이 스토어 무료 게임에서 인기 1위를 하는 등 많은 이들이 한 게임인 길건너 친구들입니다. 개구리를 길 건너로 넘기는 추억의 게임과 비슷한, 단순히 강을 건너고 차를 피해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이 게임은 다양한 동물과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나오는 히든 캐릭터 및 캐릭터의 컨셉에 맞게 각종 기믹이 추가되는 등의 요소를 넣어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수 많은 캐릭터들 중에서 눈길을 끄는 캐릭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행운의 고양이입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다리가 하나 없는 이 고양이는 어떤 행운을 의미하는 걸까요? 이 고양이가 다리가 없는 이유는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것은 하나, 차에 치였다. 이 게임에서 차에

학교생활 1,2화 OP 비교 영상

학교생활 1,2화 OP 비교 영상

좌측통행Disorder|2015년 7월 26일

애니화 이전 부터 원작을 봐오던 입장으로서도 OP의 변화가 굉장히 마음을 후벼 파는 것 같습니다. 작품 자체가 PTSD 증상을 보이는 소녀들의,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가혹한 세상에서 일상을 연기한다라는 굉장히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 장르여서 그럴 까요? OP의 가사 부터 알고 들으면 이 작품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또한 갈수록 불안불안한 전개로 마음을 졸이고 있는데 이 작품이 무사히 완결이 나기를 바랍니다. 애들 좀 괴롭히지 마라 작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