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씨의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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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posts사실 시작 전부터 문제는 많았는데..
최근에 국내 투수진 선발 투수 중에 멀쩡한 상태인 친구가 누구인가싶을정도로 썩어 문드러 진지라..(....) 이대은도 불러 들이고 이래 저래 일단 이닝은 먹을수 있겠다 싶은 가용가능한 계투는 다 불러 들여서 대리고 갔더니. 어머나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호랑이를 밟아 죽였네. 뭐 이번엔 진짜 꼬우면 완투하든가- 로 어떻게든 이기긴 했습니다만,진짜 야구계는 선수 육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겁니다.타자는 어떻게든 새 얼굴이 계속 나온다곤 하지만 벌써 10년 가까이돼랑이-기멘수-깝그누-용큐 가 라인업 지키고 있는데 이 뒤에 세대교체를 할 만한 친구가.. 쩝. 투수쪽은 더 심각하고요. 그래도, 정말 고생들 하셨고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카게로 발묘합니다! 를 쭈욱 읽고 있는데.
시간이 많을거라 고 생각했지만 은근히 시간이 없다는걸 깨닫는요즘에. 필사적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서 독서에 몰두하고있습니다. 기왕 읽을 거라면 장수의 많고 적음에 관계 없이 읽는데 오래 걸리는 쪽이 좋지요. 해서, 원서를 읽는 중입니다. 일본어가 그렇게까지 훌륭하지 못한 관계로 제가 원서를 읽을땐시간이 좀 걸립니다. 사실 원서 읽기 할땐 알아 듣든 못 듣든쭈욱 읽어 내리고 그걸 반복하는게 좋습니다만.. 이 경우엔 에시당초 목적이 그쪽이 아니니까, 천천히 보는중입니다. 카게로 발묘합니다! 는 칸코레 관련 미디어 믹스화의 일환으로 발매된 소설입니다. 적당히 시리어스를 뒤섞은 작품인데, 학익의인연처럼 밑도 끝도 없이 뒷맛이 안 좋은 경우는 아니지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죽는 칸무스도 나오...올 것같은
UFC 193 - 메인이벤트/홀리 홈 승리.
타이틀 전이 시작하기 전에 이래 저래 바쁜 일이 있어서 본방을 못봤는데. 이렇게 경기가 흘러갈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론다 로우지는 12승 무패의 강력한 챔프였지요. 그녀의 강점은 올림픽메달리스트 유도 선수라는 경력이 말해주듯이, 동 체급의 선수들에 비해서압도적인 힘과 그래플링 기술입니다. 메달리스트가 되던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 론다 로우지는 70kg 체급에서활동하고 있었고, UFC에서는 밴텀급 (UFC는 61.2kg)에서 챔프를 차지했습니다. 본래 활동 체중보다 8.8kg 이나 아래인 체급이었지요. 힘에서압도적인 것은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상대와 밀착 거리에서 기술과 악력, 완력과 허리/다리힘 만으로 승부를 주고 받는 유도가 라는 것과체급의 차이, 이 사실 두가지도 무관하지는 않았을 것입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클리어 소감.
1. 이 씨부럴 너도나도 츤데레 입 없는 외계인 시키들..(....) 대체 뭐여 니들.. 갭 모에라도 노린거야? 2. 그제 공개 행사에서 캐리건과 레이너에게 만족스러운 엔딩이라더니.. 아니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됬.. 3. 솔직히 말해서 탈다림이 제일 쿨했다. 4. 마지막에 캐리건 매트릭스 액션은 좀 뿜었다. 5. 마지막 미션 그지 같더라. 보통 난이도도 이모양인데 아주 어려움은 정말 지옥 같을듯. (울트라 많이 모음 탈탈 턴다곤 하더이다) 6. 마지막의 마지막에 웃는 놈이 승리자다. 레이너는 하고싶은짓 다 하고 챙겨갈꺼 다 챙겨 갔으니 승리자다 (이거 레알)

스타크래프트 2 - "공허의 유산" 출시행사 이모저모.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본래 소장판을 살 계획은 없었지만, 어쩐지 스타크래프트 라는 타이틀을달고 나오는 RTS는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고.. 18년을 함께 해온 타이틀이 최초의 이야기의 완결을 고한다니 나름대로 감상적인 기분도 들고 해서 사버렸네요. 행사의 시작은 미리 예고 된 대로 프로게이머인 이윤열 선수의 결혼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행사 시작전의 모습, 아직 사람들이 다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결국 D블록을 가득 채우긴 했지만요. 행복해야 해! 어우 무지 기분 좋아 보이더군요, 그야 그럴만도 하겠지만.. 아마도 인생 최고의 순간중 하나가 아닐까요. 신랑 신부 입장.. 잘 어울려요! 마이크 모하임 CEO의 간략한 인사말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