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씨의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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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posts당분간 NPB를 보고 싶은 충동을 누르면서..
이대호가 빵빵 쳐주니 팀도 연승하고... 물건너 응원 팀은 탈꼴찌 성공했다는 소식을 한귀로 들으며 나는 어제도 소중한 다이어트를 광란의 맥주 드링킹으로 말아먹을 뻔한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다이어트 끝나고 마시겠다고 사다놓은 기린 이찌방이 그날따라 참 맛있어 보이더라) 그래 뭐, 이팀 못한게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 사실 "전통의 강호" 라는 표현하곤 꽤 거리가 먼 팀이기도 하고.. 통산 우승 횟수 1회라는, 어찌보면 한국야구사의 최약체 팀중의 하나라는게 하필이면 또 내응원팀이라 이리될 운명인가보다. 아픈 가슴은 잠시 한켠으로 밀어두고, 수비 문제가 계속해서 팀을 발목을 잡고 있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는 하나도 없다. 타선도, 투수진도,
아주 잘했어 그래 엉?
그래 뭐 주루사에 여하간 점수 추가 못한건 뭐 그렇다 치자 어쨋거나 리드는 잡고 있었으니 근데 이 그지같은 놈들아. 동우햄 좋게 말로 할때 당장 가서 안경하나 맞추던 렌즈 끼고 오던 하소 짐 장난해요 당신? 아니 난 첨에 주력이 딸려서 못잡은줄 알았지 슬로 비디오 보다 보니 그냥 낙구지점 판단 미스더만? 그게 아니면 학준이랑 부딫힐까봐 겁났어? 아오 내 형님 욕은 안할라고 지금 이순간까지 초인적인 인내력 발휘해 왔는데 진짜 이러기요? 학준이가 콜플레이 안한건 그새끼 잘못인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주석아 넌 신인이니깐 넘어가자 근데 이번건 좀 크다 이 씨부럴놈아 이학준 이 개새끼야 오늘의 역적 이 씨부럴 놈 아주 그냥 잘걸렸어 후레자식 시즌 끝날때까지 씹어
그래 빨리 빨리 하고 집에 가라 이 등신들아.
진짜 해마다 욕은 했지만 올해만큼 개 빡치게 만들기는 정말 오랜만인것 같네.
참을라 참을라 해도 이 개자식들아.
뭐하는 짓거리냐 대체? 좀 조용히 있어주니깐 이젠 아주 대놓고 개뻘짓을 하네? 3연전 처발릴땐 뭐 투수진이 막질 못하니 어쩔수 없거니 했드만 기어이 일을 내냐 이 미친놈들아? 연습? 이게 연습이 문제냐? 수비의 기본도 않되있냐 이 병신같은 것들아? 씨발 무슨 공이 마하 3으로 지나가니? 콜플레이않해 평범한 땅볼을 무슨 사이드 스탭으로 잡을라 들어 야이 병신도 이런 그지 깡깡이 같은 좆병신들아 씨발 이새끼들은 빠따질을 해야지 정신차릴려나? 이걸 지금 야구라고 하고 자빠졌냐?
원래 찌라시계에 병신들이 많지만.
블로그에 출몰해서 신종 똥을 싸지르는 머저리는 참 참신하구나 그나마 시작할때는 포부라도 그럴듯 하더니 1년, 딱 1년 지나니 어그로 트롤링으로 어떻게든 관심좀 끌어볼려고 발악하는게 딱 찌라시 수준으로 타락하는구나 하긴 뭐 기대도 안 하긴 했다만. 교묘하게 특정 팀은 긍정의 힘이라도 믿는지 어떻게던 좋은쪽으로 써제끼고 특정 팀은 그저 좀 못하는데 인기는 있다 싶으니 어떻게던 한마디씩 첨언해서 깍아내리는 꼬라지 하고는. 저런글 싸질르고도 어디가선 기자랍시고 잘도 떠들고 다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