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씨의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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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돌아왔구나.

곰돌씨의 움막|2012년 5월 8일

기나긴 청주 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한밭구장으로의 귀환입니다. 마침 류현진 등판일이군요. 지난번에 호되게 당했지만, 오늘은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아 솔직히 한밭구장도 내내 까기 바뻣는데 그 한밭구장으로 귀환하는게 이렇게 반가울줄은-_-;; 작년에 홈경기에서 좋은 장면이 많아서 유독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타격감들은 조금씩들 올라왔으니, 문제는 수비인데 솔직히 다 갈아 엎은지 얼마 안 되는 구장인지라 걱정이 좀 됩니다. 물론 상대도 같은 조건이라 해도... 이쪽 센터 라인이 올시즌 영 아닌지라-_-; 어쨋거나 화이팅! 오늘 좋은 경기 한번 해봅시다. 이글루스 가든 - 솔직히 올해는 한화가 우승할듯ㅋ

5월의 첫 주말, 한화 이글스.

곰돌씨의 움막|2012년 5월 7일

일단 어찌 어찌 위닝 시리즈, 외야에 부진하던 최진행이 잠깐 2군 다녀왔지만 고동진, 김경언 등이 힘을 내주면서 4월 말부터 서서히 올라오는 중이라 첫 주말을 잘 보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소식입니다. 이번 삼성전을 보면서 느끼는 것입나다만 "좋은 타격의 기본은 정확히 맞추는 것이고, 두번째는 최대한 강하게 맞추는 것이다" 라는 평범한 타격의 진리를 떠올리게 됩니다. 기술적으로 미는 타격으로도 물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을 발휘하던, 정확한 타이밍을 노리건 최대한 공을 강하게 멀리 보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여간해서는 좋은 타격을 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5안타를 친 한상훈 선수와, 내내 부진한 한화 타선의 희망이나 다름없는 장성호와 김태균 선수의 타격이

한화가 2연승을 했는데 왜 조용히 있었냐 하면.

곰돌씨의 움막|2012년 5월 5일

욕조에서 미끄러져서 뒤로 굴러서 머리를 변기에 부딫혔....(....) 여러분, 바닥 타일에 꼭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붙이도록 합시다. 훈아 잘했다. 창식이도. 올시즌엔 힘좀 써줘라 진짜 부탁이다 ㅠㅠ.

동방 구문구수.

곰돌씨의 움막|2012년 5월 2일

Zun 씨의 여섯번째 책, 동방 구문구수가 정식 발매되어 마침내 긴긴 시간끝에 아마존 배송으로 저희집에도 한부가 도착했습니다. 구문사기 이후 두번째 공식 설정집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만, 이 책의 존재 의의는 의외로 크지요. 한국에서야 동빠니 동프빠니 하면서 "덩치만 크고 오만 잡것들이 다모인" ... 으로 심하게 취급당하는 경우가 왕왕 있지만. (물론 문제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거야 이동네 이야기고, 물건너에서는 이미 1인 기업수준인 상해 엘리스 환락단 은 둘째 치고서라도, Zun 씨 말 한번, 액션 하나에 수십, 수백개 서클과 해당 구성원, 그리고 왠만한 중소 기업규모 연매출 수준이 왔다 갔다 하는지라, 간단히 볼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망상력이 태반인 동인 작품들이

솔직히 내가 하면 속 긁는 소리밖에 않되겠지만..

곰돌씨의 움막|2012년 4월 27일

고양 원더스와 SK와이번스 2군 경기가 중계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이걸 보면서, 그제 어제, 축구 K리그 중계를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섞인 포스팅들이 문득 떠오르더라고요. 어찌보면 지금 야구와 축구의 인기의 차이라는 냉혹한 현실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방송사들이 자신들의 어느정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생각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결국 언론과 방송에서 띄워주기에 따라서 리그 흥행이란 것도 달라질수 있는 법이니까요. 물론, 축구 중계를 하기에 악재가 없는건 아닙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월드컵을 치루면서 각 시.도 에 들어선 거대 구장들이 문제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3만 ~ 5만을 수용할수 있는 구장에 5-7천명이 들어가 있는것과, 기껏해야 1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