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씨의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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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정리 하기 전에 한가지.

곰돌씨의 움막|2012년 10월 5일

류현진 문제로 말들이 많은건 이해한다, 솔직히 저러고 나서도 못이기면 어쩌라는건가 싶은게 이번 한번은 아니니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한화 구단 행정이 뭐같은게 어제 오늘일도 아니란것도 잘 알고, 지금 어떻게던 현진이 붙들고 1년 이라도 더 버틸라고 머리싸매고 있는것도 잘 안다. 그리고 나도 마음만 같에선 저놈들 뒷산에 파묻고 신경 쓰지 말고 비행기 표 끊어서 가라고 등이라도 떠밀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결국은 비즈니스고 프로다. 구단의 자세에 비난하는 마음은 가질수 있는데 그걸로 팀 전체를 싸잡아서 깍아내리지 말아줬으면 한다. 프로구단이 막말로 월급 줄돈이 없으면 몰라도 팀 에이스를 "대승적인 차원에서" 내다 파는건 만화에서나 나오는 일이다 몰라서 그러나?

시즌 최종전입니다 (and 그외 잡상들)

시즌 최종전입니다 (and 그외 잡상들)

곰돌씨의 움막|2012년 10월 4일

결국 또 올 한해도 어김없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날이 다가오는 군요. 더군다나 응원팀은 늘 한해를 일찍 마감해서 더더욱 슬픈 하룹니다. 최종전이니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희망합니다. 그외 단신 몇가지. - 신임 감독으로 김재박 전 LG 감독이 거론되는 모양입니다.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최종 승인만 남았다고는 합니다만 이판이 워낙에사 윗분 말 한마디에 확확 뒤집히는 동네인지라 좀더 기다려 봐야 할듯 합니다. 김재박 감독에 대한 평가는 뭐...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게 보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개인적인 구원으로 치면야 한대화 감독만 하겠나요 뭐. - 박찬호 성님의 은퇴가능성이 심심치 않게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쓸려면 선발밖에 자리가 없는데 80구에 힘이 떨어지고

김진우, 류현진, 김광현.

곰돌씨의 움막|2012년 9월 26일

어제 경기에서 공교롭게도 3명의 국산 에이스들이 동시 출격하는 진기록이 펼쳐졌습니다. 그것도 각자 다 사연이 많은 선수들인지라, 이래 저래 흥미로웠지요. 일단 김진우 선수는, 폼이 많이 올라왔네요 거의 전성기에 가까워 지는 듯한 기분. 다만 구속은.. 일단 나이도 있고, 뭐 지금 수준만 유지해도 충분히 위력적이긴 합니다. 일단은 오래 쉬었으니 오히려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반대로, 지금 무리해서 구속 이나 구위 끌어올리겠다고 무리하다가는 부상을 당할수도 있으니, 착실하게 오프 시즌을 보내고 나면 내년이 더 나아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원래 부터 하드웨어는 타고났으니 멘탈만 잘 유지하고, 운동에만 집중하면 정말 두려운 투수가 될 겁니다. 현진

공개 능욕이냐..-_-;

곰돌씨의 움막|2012년 9월 26일

아니 그냥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았을 수도 있지만.. 인터뷰 발언이랑 크게 틀린것도 없네. -_-;;; 가을야구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말이지 쯔업; 김기태 감독이 이 기사 보면 더 빡치겠다. 말로 하지 말고 빠따 들면 볼만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