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씨의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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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posts어제 참 화가 많이 났다.
기분이야 기분이고 이성으로 판단하자면 문제점은 사실 굉장히 명확하다. 작년 재작년 타격 성적을 들먹이면서 무능한 타코드립을 끝도 없이 시전하는사람들도 있지만, 에시당초 타격 성적이 타격 코치에 좌우되냐 하면 그건알수 없는 노릇이다 물론 좋은 타격코치가 성적 향상을 가져 올수 있지만결국엔 선수하기에 달린 노릇이다. 작년, 재작년 보다 타율, 득점권 타율, 홈런 갯수가 감소한 것은 결국엔 타선이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곤 침체되어있기 때문이다. 특히 심각한게 하주석, 최진행이다. 최재훈은 최근 훌륭하게 반등하여 일단은평균치로 근접했으니 일단 빼주자. 2할대 초반에서 헤메이고 있는 하주석과 최진행 의 문제점은 일단 나중에 다시얘기하고.. 그럼 저 둘 때문에 팀의 타격 성적이 하락한 걸까? 그럴리가 있나.
탐나는 투수
어제 맞붙은 삼성의 신인 양창섭 투수 이야기 입니다만. 올시즌에 데뷔전에서 곧바로 첫승을 거두고 그 뒤에 컨디션 저하와자잘한 부상으로 쭈욱 내려가 있다 최근에 올라왔다고 들었습니다. 뭐 사소한건 그렇다 치고, 19세 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노련한투구더군요. 제구가 아직 조금 흔들리는게 흠이긴 해도 140km대초중반의 묵직한 포심 하나만큼은 정말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제대로공략한게 이성렬 하나 뿐이었어요 그정도로 공의 구위가 좋았습니다. 그런 포심을 가지고 있기에 스플리터나 다른 변화구들이 더 빛을볼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태껏 어지간한 신인 투수들을 봐도딱히 이 선수가 갖고 싶다거나 그런 적은 드물었는데, 이 선수는 진짜군침이 돌더군요. 부상없이 잘 큰다면 앞으로 삼성의 10년을 책임져줄 대투
요즘 이글스 야구.
아득 빠득 주간 5할을 맞추면서 존버 모드 돌입. 김태균과 양성우가 돌아오면 이 막장의 끝자락에서 사과나무에 오줌이나 싸고 있는타선이 뭔가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버티고 있지만 현실은 김태균이 없을때승율이 더 높았다는 불편한 진시르.. 그래도 돼지가 있는것과 없는것 사이엔 큰 차이가 있다 특히나 송광민이 급격하게 송팡민으로 흑화 할때는 더더욱.. 양성우는 체력이 문제 였는지 결혼준비하느라 정줄을 놓았던게 문제였는지는돌아와 보면 알것이다. 유례 없이 초 장기 유급휴가를 준 구단에 보은하길 바랄뿐. 불펜은 누수가 줄줄이 일어나는 중.. 송창식이 왜 지금까지 콜업이 안되었는지는어제 경기 보면 알수 있다. 다들 세이콘을 욕하지만 송창식 팔과 어깨를 갈아덴건그 전전전임들 모두가 공범이다. 송은범은 슬슬
아시안게임 국대 엔트리 평
1. 야수진 아무래도 오지환 박해민 때문에 난리인듯 한데.. 도의적인 문제로 비난할수는 있겠지만 실력적으로 하자가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당초에 언급했던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라는 얘기와는 달리 전문 유격수가 백업으로 선발되었으니 반발은 피하기 어려울 듯. 이정후의 경우는 뭐.. 훌륭한 선수지만 실력 으로 압도한다고 보기도 뭐하고. 국제 대회다 보니 역시 힘있는 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었는데 잘 통할지는 역시 지켜봐야 할 듯. 2. 투수진 임기영 박치국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아마 KT팬들 입장에선 고영표가 뽑히지 못한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싶다 임기영은 최근 성적이 좋다고 할수도 없는 부분이고. 박치국의 경우도, 심창민에 비해 비교 우위가 뭐냐는 언급 들이 많지만.. 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