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국대 엔트리 평
By 곰돌씨의 움막 | 2018년 6월 12일 |
1. 야수진 아무래도 오지환 박해민 때문에 난리인듯 한데.. 도의적인 문제로 비난할수는 있겠지만 실력적으로 하자가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당초에 언급했던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라는 얘기와는 달리 전문 유격수가 백업으로 선발되었으니 반발은 피하기 어려울 듯. 이정후의 경우는 뭐.. 훌륭한 선수지만 실력 으로 압도한다고 보기도 뭐하고. 국제 대회다 보니 역시 힘있는 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었는데 잘 통할지는 역시 지켜봐야 할 듯. 2. 투수진 임기영 박치국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아마 KT팬들 입장에선 고영표가 뽑히지 못한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싶다 임기영은 최근 성적이 좋다고 할수도 없는 부분이고. 박치국의 경우도, 심창민에 비해 비교 우위가 뭐냐는 언급 들이 많지만.. 심
아시안게임 단일팀 논의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5월 1일 |
4개월이나 남았다고 "유력", "삐용챙과는 다르다" 라고 하지만...결국은 같다는 거.아시안게임도 올림픽처럼 거대화되면서 이놈의 '상대국들에 대한 조정' 이라는 문제들이 더 튀어나와버렸다는 거.물론 아시안게임 특성상 '지역예선''출전쿼터' 라는 것이 없는 관계로 삐용챙과는 다르지만(삐용챙은 정말 참가자격 있던 선수 몇 빼놓고는 그야말로 '특별출전' 이라는 엔트리 확대라는 '특혜'가 있었음을 부인하지 말자). 문제는 이놈의 '조정' 이라는 거. 당장 KFA가 '난색'을 표한 이유가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환경이라는 것이 큰 몫을 한다는 거다. 다른 종목들 중 남성분야는 '병역면제'라는 엄청난 포상(운동선수들에게 있어 '병역면제' 라는 것은 엄청난 포상이다. 그야말로 평생을 좌우하는 문제)이 있는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