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은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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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posts'바보 신지'는 '바보 우사기'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
"바보 신지"라고 하면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에서 아스카가 신지를 업신여기며 부르는 호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비슷한 호칭이 등장하잖습니까? : "바보 우사기"라고 말입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이하 '에바')의 감독 안노 히데아키 본인이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이하 '세일러문')의 팬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고, 오오츠키 프로듀서 말마따나 동시기 일반과 오타쿠 모두의 지지를 받았던 작품인 만큼 세일러문의 몇몇 요소가 에바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들이 회자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바보 신지"도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바보 신지"는 딸이 어머니를 업신여기며 부르는 호칭인 "바보 우사기" 정도의 패륜성(?)을 가지지는 않

心よ原始に戻れ ~ 2012 Version
"이런 아스카 관련 상품이 있었단 말인가?!"하고, 모처럼만에 구입한 에반게리온 굿즈입니다. 예 이미 작년(2012년 1월)에 출시된 물건이지요. OTL (파칭코 게임인) "CR 에반게리온 7"의 테마곡이라는 설명이 띠지에 붙어있습니다. 수록곡은 두 곡이고, 각 Off Vocal 버전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1. 心よ原始に戻れ ~ 2012Version~2. 幸せの別名 "心よ原始に戻れ" (마음이여 원시로 돌아가라)는 말 그대로 아스카가 부르는 그 곡이었고, 두 번째 곡 "幸せの別名" (행복의 별명)은 미야무라 유코씨가 부르는 것인지 아니면 아스카로서 부르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에반게리온은 캐릭터 송이 많지는 않은 작품이 아니라서(기껏해야 Fly Me to the Moon의 각 캐릭터 버전

완본 에반게리온 해독...을 읽었습니다.
나온지 1년 좀 지난 책이긴 하지만, 볼일이 있어 용산 아이파크에 갔다가, 대교문고에서 눈에 띄길래 덥썩. 제가 뭐 에바 매니아(?)같은 것은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게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만... "아, 그게 그런 이야기였구나!", "헉! 거기에 그런 사정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유대교 신화(?)라던가 이러저러한 배경지식에 기초해서 해석하려고 하기보다는 작품 자체에 나타난 내용으로부터 해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품의 감상은 작가와의 대화라 할 수 있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작품 자체에 정제되어 녹아들어 있는 법일테니 말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면서고 끔찍한 추론은 스즈하라

육체노동은 인간을 선해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신지 아버님(...), 이카리 겐도라고 하면 무언가 음흉한 돌아이(!)같은 캐릭터로 제 가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만서도...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11화에서의, 정전된 NERV에서 인력(人力)으로 에바를 발진시키는 겐도의 모습을 다시 보니... 무언가 훌륭한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역시나 '높으신 분'께서 성실하게(?) 육체노동을 하시는 모습은 저희같은 뭇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선한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게 만드나 봅니다. 게다가, 아카기 리츠코의 "이카리 사령관님은 너희들이 올 것을 믿고 준비하셨던 거야."라는 (사심 가득한) 대사는, "아, 겐도가 비록 겉모습은 저렇(?)지만, 지구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박사 - 로봇을 출동시켜 지구를 지키는 조직의 책임자라면 전통적

에바 신극장판에서 네르프 로고가 혼용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할지도...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문득 이런 게 보이더군요. 에바 신극장판에서 신/구 네르프 로고가 혼용되는 모습이 보이는 것은, 그저 한국철도공사 옛 로고가 박힌 전동차가 서울시내를 누비고 있는 것과 같은 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