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본 에반게리온 해독...을 읽었습니다.
By 달빛은 사랑의 메시지...♡ | 2013년 5월 17일 |
![완본 에반게리온 해독...을 읽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7/b0005670_5194af874a5c5.jpg)
나온지 1년 좀 지난 책이긴 하지만, 볼일이 있어 용산 아이파크에 갔다가, 대교문고에서 눈에 띄길래 덥썩. 제가 뭐 에바 매니아(?)같은 것은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게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만... "아, 그게 그런 이야기였구나!", "헉! 거기에 그런 사정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유대교 신화(?)라던가 이러저러한 배경지식에 기초해서 해석하려고 하기보다는 작품 자체에 나타난 내용으로부터 해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품의 감상은 작가와의 대화라 할 수 있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작품 자체에 정제되어 녹아들어 있는 법일테니 말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면서고 끔찍한 추론은 스즈하라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By eggry.lab | 2018년 4월 18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https://img.zoomtrend.com/2018/04/18/a0010769_5ad7380dc451f.jpg)
이전 여행기에 예고한 대로(?) 예정을 강행해서 또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 보통 지역이나 이벤트 위주로 여행기 제목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잡탕 같은 제목이 된 이유는... 솔직히 이 여행의 테마가 뭔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꼴리는대로 이것저것 기간 겹치는 것들 해보러 갔다고나 할까요. 그냥 일본 여행기라고 하기엔 좀 이상한 여행이라서. 메인이 되는 건 작년 가을에 갔던 타카야마의 봄 축제를 보기 위해서이고, 애초에 숙박이나 날짜도 이것 때문에 잡았습니다. 원래 10일 정도 먼저 열리는 "이키비나(살아있는 히나) 축제"가 숙박도 여유롭고 해서 땡기긴 했는데 역시 더 메이저한 걸 노리는 게 낫다는 생각에... 물론 이키비나 축제를 신경쓰게 된 건 고전부/빙과 때문이기는 합니다. 타카야마는 축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 BD. DVD 4월 24일 발매, 국내 개봉도 4월 예정.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2월 19일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 BD. DVD 4월 24일 발매, 국내 개봉도 4월 예정.](https://img.zoomtrend.com/2013/02/19/b0049821_512253368402f.jpg)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Q」BD/DVDを4月24日に発売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 4월 국내 개봉 확정 배급사, 힘내라!
에바의 TV판 제목을 조합해 제일 재밌는 놈이 우승
By CookieBox | 2012년 11월 24일 |
![에바의 TV판 제목을 조합해 제일 재밌는 놈이 우승](https://img.zoomtrend.com/2012/11/24/b0004363_50af46655595e.jpg)
에바 Q에서 아스카가 얼마나 활약할지 기대되네요! 물 건너에서는 에바 Q도 개봉하고 TV에서는 에바 파도 틀어주는 등 나름 붐을 조성하고 있나 보더군요. 에바 관련 스레드도 항상 서있는 편이고... 그 와중에 에바 TV판... 그 오래 된 에바 TV판의 각 화 제목을 가지고 노는 스레드도 있네요. 보니까 꽤 재밌어서 옮겨 봅니다. ........지금 TV판 제목들 기억하는 올드비들이 얼마나 되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 연고로 오늘의 2ch 스레드.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1/10(土) 00:55:39.02 ID:znZzBz2k0 사도습격 낯선 천장 울리지 않는 전화 비, 도망친 후 레이, 마음의 저편에 결전, 제3신동경시 인간이 만든 것 아스카, 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