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불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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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초록불의 잡학다식|2014년 8월 18일

아이맥스 상영을 CGV 일산에서 하는데 새벽 2시 반이다. 보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 그보다 새벽 2시 반에 상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좀 놀라웠다. 결국 아이맥스는 포기. 그런데 디지털로 보려고 해도 하는 시간이... 메가박스에서 제일 빨리 상영하는 시간이 밤 11시 30분. 덕분에 월요일 아침부터 피곤하다...-_-;;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명량의 폐해구나. 영화는 재미있게 만든 오락 영화다. 주인공이 왜 사람들에게 그렇게 관심도 많고 친절한지가 잘 설명이 안 되는 것만 빼고는 다 괜찮았다. (여주인공이 절세 미인도 아니고...) 예매를 할 때만 해도 달랑 여섯 자리였는데, 가보니까 그래도 1/3 정도는 찼다. 쿠키 영상이 두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자막판 공개

초록불의 잡학다식|2014년 8월 1일

유튜브가 올라가는 걸 알았으니까 기념으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입니다. 사실 저는 건담은 잘 모릅니다. 이게 두 시간짜리군요. (올려놓고 과연 나 자신은 볼 것인가...) 아래는 링크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자막판 [클릭]

드래곤 길들이기 2 - 스포일러

드래곤 길들이기 2 - 스포일러

초록불의 잡학다식|2014년 7월 28일

아이맥스로 보았습니다. 예매할 때 자리가 텅 비어서 어디를 고를까 고민하다가 H열을 골랐는데, 보다보니까 역시 I열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이맥스라는... (퍽!) 드래곤 길들이기 1편은 매우 훌륭한 애니메이션이었고, 3D 효과도 좋았죠. 아바타보다 이 쪽이 낫지 않았나 생각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번 2편은 1편에 비해 여러모로 실망스러웠어요. 실망스러운 점을 이야기하기 위해 전체 줄거리를 놓고 말하게 됩니다. 이 영화를 꼭 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패스해 주세요. 제일 실망스러운 것은 혼란스러원 주제 의식이었어요. 히컵은 평화를 위해 설득을 하자는 주의주장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아버지 족장은 "말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어쩌면 스포일러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어쩌면 스포일러

초록불의 잡학다식|2014년 6월 22일

화제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보고 왔습니다. 재미있다는 말을 많이 듣고 갔는데, 역시 이런 "게임" 같은 설정과 친하지 않은 아내는 별로였다고 말하네요. 물론 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만 결말은 논란이 있던 것처럼 역시 이상하더군요. 사실 환생을 하는 시점이 어떻게 결정되는지가 나오지 않고 있죠. 아마도 제작자들이 그냥 해피해피하게 끝내주자라는 마인드가 너무 강했던 모양입니다. 마지막 환생 시점이 정말 아무런 문제도 일어나지 않을 바로 그 시점이니까요. 이런 외계인 침공 영화는 보다보면, 왜 그렇게나 외계인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라는 설정을 좋아하는지 궁금할 정도예요. (모든 외계인 영화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어벤저스에서도 대빵만 잡으면 되는 걸로 나오죠.

1994년 프로야구의 한 장면

1994년 프로야구의 한 장면

초록불의 잡학다식|2014년 5월 27일

중고 책방에 내놓고 잊어버리고 있던 95년판 스포츠연감이 팔렸네요. 내놓은지도 4~5년은 된 것 같은데...(가격도 그때 붙인 그대로인지라 어쩐지 손해인 듯한 기분이...) 포장하려고 하다가 뒤적여보니 참 새삼스러운 사진들이 많군요. 이봉주라든가, 박찬호라든가, 박광덕이라든가... 프로야구 사진들도 꽤 많은데, 그냥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태평양 돌핀스. 그런데 포장을 해버렸더니 이게 누군지 기억이 안 납니다... (이런 새대가리...-_-;;) 94년에 우승은 LG가 2위는 태평양이 했지요. 역시 사라진 구단인 쌍방울 레이더스 - 이 선수는 박노준입니다...^^;; 한화의 강병규 감독이 호주 전지훈련 중에 사랑의 매(?)를 드는 장면이라는데, 요즘은 이런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