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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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5 - 가문의 귀환... 하지말지

가문의 영광 5 - 가문의 귀환... 하지말지

코믹 영화를 표방한 어설픈 조폭 기업 쟁탈영화 가문의 귀환 정말 귀환하지 말았어야 했을 가문이다. 시나리오를 쓴 작가님의 대뇌구조를 마법으로 스캐닝해보고 싶은 졸작,,, 이거 만든 돈이면 구로동 쪽방의 빈민들 겨울 좀 따스하게 날텐데.. 문화잉여력,,, 문화낭비 도대체 저런 쟁쟁한 배우들 데리고 이런 개작을 만든 감독은 누구냐? 헉 커플즈 찍었던 그 냥반이 전혀 생소한 장르에 도전했다 망한것이여? 어디서 빵터져야 할지 모르는 어설픈 극의 전개는 그렇다 쳐도 산만하다. 산만해.. 영화가 보는 내내 산만해.. 나중에는 용을 쓰는 배우들이 정말 불쌍해 보였다는.... 기억나는것은 눈큰 여배우가 화장실에서 용을 쓰며 벌개진 얼굴밖에... 여배우가 그렇게 망가졌는데도 웃기기 보다는 안쓰러웠다네...

칭찬 고구마

칭찬 고구마

춘천에 공지천은 낭만적 주점들과 카페들로 유명한데요. 이 가운데 에디오피아라는 카페는 1968년부터 40년이 넘도로 공지천을 지킨 터줏대감 카페입니다. 커피도 맛있고 여기 사장님이 멋진 분이기도 한대요. 이집에는 칭찬고구마가 있습니다. 고구마 두개를 키우면서 하나는 칭찬과 사랑의 말을 ... 하나는 욕과 짜증의 말을 전해서 키우는 것이죠. 결과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요. 제가 사진을 찍어왔는데 어디로 날리는 바람에 고구마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태초에 빛이 있으라는 말씀으로 세상이 열렸다고 기독교에서는 말합니다. 불교에서도 세상의 시원은 옴 이라는 소리에서 비롯된다고 하지요. 이것은 파장의 힘을 말합니다. 우리의 피부도 사실은 그 안에서 끊임없이 재생과 파괴를 거듭하고 있는 세포들 덕분에

천마산 스키장과 경춘가도의 겨울 풍경

천마산 스키장과 경춘가도의 겨울 풍경

올림픽 대로를 통해 빠져나가는 서울의 풍경... 한강이 얼었지요. 엄청 추웠습니다. 천마산 스키장은 별로 붐비지 않고 한가하게 코스를 즐길 수 있어서 초보자들 중급자들에게 좋은 코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날도 야간스키를 탔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리프트를 탈 수 있었습니다. 내전근이 아플정도로 탔다는.... 청평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뿌띠 프랑스의 설경입니다. 청평호에 내려앉은 겨울요정의 마법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네요. 박신양이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먼저 죽는 순애남의 역할로 분해 수많은 여심을 울렸던 그 영화의 배경이 된 경강역은 예쁘게 꾸며져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되어 있더군요. 레일바이크도 탈 수 있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의암댐이 있는 의암호에서 겨울요정

라이프 오브 파이

라이프 오브 파이

3D영화로 관람을 하지 않은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네이버양이 워낙 영화에 관한 정보를 잘 올려 놓으니깐요. 영화내내 극에 몰입해서 삶이라는 것을 느껴 볼 수 있는 영화였네요.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몸을 움직이는 법, 먹는법, 배변하는 법, 공부, 문화, 말하는 법 모든 것이 학습이죠. 인간을 인갅답게 만드는 것이 학습이겠지만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또 그 인간 개인의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인간에게 세대와 집단간에 전승된 학습에 의해 살아가는 것에 비해 좀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쩌면 위험하기까지 한 일이기도 합니다. 파이라는 주인공은 독특한 이름탓에 세상을 보는 시각이 남다르게 변했을 수 있고 원래 남다르게 사고하도록 태어난 인물인지도 모르겠습

이동식 주택

이동식 주택

우리나라는 참으로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습니다. 아기자기하죠. 미국갔을때 제일 부러웠던것은 노부부가 캠핑카를 끌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오토캠핑장에 들어가 전기 수도 하수 오수관 처억 간단히 연결하고 자연경관을 즐기다 싫증나면 또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그런 낭만적 은퇴생활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럭셔리한 이동식 주택이 만들어지고 팔리는지 모르겠네요. 부럽습니다. 정말 이정도 시설이면 주택이나 아파트 부럽지 않겠네요. 사회적으로 제반시설만 받쳐준다면 이렇게 사는것도 멋질수 있겠지요. 물론 재력과 여유가 받쳐줘야 하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