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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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4분기 신작 간단 감상

1. 간만에 흉작이라고 느끼는 분기. 엔간해서는 볼 거 없다 볼 거 없다 해도 자세히 보면 괜찮은 것들이 걸리게 마련인데 이번에는 건담 같은 진짜 약속된 물건 제외하고는 애초에 괜찮을만한 싹수조차 안 보이는 것들이 태반. 2. 건담 철혈의 오펀스 현재까지로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은 물건. 다만 이거 2쿨로 알고 있는데다가 개인적으로 나가이 감독을 그다지 신뢰하는 편이 아니라서 후반부 컨트롤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평이 많이 갈릴듯. 어쨌거나 액션+캐릭터는 현재까지로서는 좋음. 다만 한 가지 이해가 힘든 건 대체 왜 이리 준주연들이 죄다 일본 이름 하나씩 가지고 있는지 하는거. 화성 자체가 일본 콜로니로 개발된건가 뭐 이름이건 성이건 미들네임이건 죄다 열도 이름 하나씩은 있더라. 상관은 없는데 신경쓰이잖

시즌 끝

1. 9월 부터 투수 운용하는 거 보니까 딱 나락으로 떨어질 모양새라서 관심 끊고 있었고 포시도 그냥 중간중간 문자중계나 체크하는 정도였는데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2. 일단 올해 끝나고 손승락은 안 잡겠다는 의지는 확실히 보여준 것 같다. 3. 보면서 느낀 게 있는데 만일 포스트 시즌에서 일정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일단 염감을 짤라야 한다. 투수를 11명 엔트리에 넣었는데 선발 셋 빼면 올라오는 게 조상우 한현희 손승락이다. 손승락이야 어차피 내다버릴거라고 쳐도 대체 조상우는 쓰파 뭐 포스트 채병용이라도 만들게? 대체 나머지 투수들은 뒀다 국 끓여 먹을건가? 아 다른 투수들은 죽을 것 같은 조상우나 손승락보다 못한다구요? 그래서 작년이랑 똑같이 죄다 끌어쓰다가 퍼지고 지냐? 한국 시리즈에서

테임즈 재계약이라니...

테임즈 재계약이라니...

박병호, 나바로랑 함께 메쟈로 빨리 넘어가지 않고 뭐 좋다고 이런 좁은 반도 개크보판에 남으신답니까.... 슈바 대 넥센전 최종병기인데.... 대 넥센전 타율이 6할에 출루율이 6할 8푼이요 ops가 거진 2할에 나머지 스탯도 그냥 우주굇수인데 저걸...내년에 또 본다니...아이고오오오....

15.9.30 게임 관련 잡담

1. 주변..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고 트위터 기준으로 70%는 데레스테를 하고 50%는 그랑블루를 하며 10% 정도는 페그오를 하고(당연히 겹치는 사람들도 있고) 뭐 드물게 괴밀아나 퍼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 취향의 게임들은 전부 다 아니어서 같이 입을 털 상대가 없어서 좀 아쉬운 나날.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가챠. 개인적으로 가챠나 뽑기 운이 절대로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예전 확밀아+퍼드 시절에 질렀다가 제대로 현자타임 온 이후로 가챠 게임에는 더는 손을 안 대기로 결심했음. 아무리 게임 시스템이 좋고 재미가 있고 어쩌고 해 봤자 가챠인 이상 풀발기를 해서 질질 쌀 수가 없단 소리. 게임뇌적 발기부전이라고 해야하나. 언제고 한 번 가챠에 수백만원씩 질러도 가세에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된다면야 이 발

우타와레루모노 2 거짓의 가면 감상-쓰레기 같은 프롤로그

1. 마지막으로 잡은 게임인 파엠이 빅엿을 날리더니 우타와레루모노까지 2연타로 엿 폭발. 게다가 다른 거지만 최근 본 애니인 전희절창 심포기어까지 막판이 병맛이 되어버려서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 진짜 어젯밤에는 멘탈이 갈려나가서 도저히 학교생활 마지막 화를 볼 용기가 나지가 않았음. 만일 그거까지 망이었다간 SAN치가 바닥 뚫고 들어갈 정도라. 2. 프롤로그. 그것도 아주 템포가 나쁘게 짜여진 프롤로그를 6천, 아니 거진 7천엔 받고 팔아먹는 상술에 진짜 울화통이 터짐.제가 플레이타임이 29시간인데 그건 제가 캐릭터게임이라는 전제 하에 거의 대화 음성 스킵 안 하고 죄다 듣고 넘어가서 그렇지 그냥 읽고 넘길 거였음 20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트위터 지인분의 제보로는 미리 나눠 팔아먹겠다고 공언은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