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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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쥬라기 월드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5년 6월 15일

상영시간 : 125분 출연 배우 :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쥬라기 월드 볼까 말까 망설였었다. 메르스 때문에 하도 뒤숭숭해서 영화관을 가는 것이 꺼려졌다.(최근 들어서 약속도 안 잡고 웬만하면 사람들 많은 곳은 안 가려고 했다.) 쥬라기 공원 1,2 편은 보고 3편은 안 본 걸로 기억한다. 마이클 클라이튼의 원작을 읽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일을 다 미루고 읽었던 기억이 있다. 쥬라기 월드가 나온다고 했을 때 그냥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보통 3D를 외치는 것은 남편이지만 이번엔 나도 3d로 봐야 할 것 같았다. 예약도 안 하고 갔더니 앞자리에서 봐야 했고 매표소에 가서 쥬라기 공원 볼거라고 하니 쥬라기 월드라고 이름을 말해서 시리즈 이름이 바뀐 것을 알았다. 영화는 생각했던 대로

[밀양] 만어사 경석 & 소원돌

[밀양] 만어사 경석 & 소원돌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5년 6월 4일

밀양 당일치기 코스의 마지막은 만어사였다. 삼랑진까지 가야 하는 만어사를 가고 싶었던 이유는 딱 하나였다. 예전에 1박2일에 종소리 나는 경석을 찾으라는 미션을 봤던 기억이 있었다. 신기해서 한 번은 가봐야지 싶어서 이번에 다녀왔다. 이번에 밀양 다녀오기 전까지는 밀양은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 생각을 안 했는데 이번에 다녀오고 다시 한 번 밀양을 가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만어사 경석. 경석들이 쭉 있는데 장관이었다. 경치도 멋졌다. 바위들 중에 두들겨보면 맑은 종소리가 난다. 실제로 사람들이 돌을 들고 두들기고 있어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만어사는 경석 외에도 운해가 유명하다고 한다. 정말 사람이 많다. 그런데 사람이 많으니까 단점도 있었다. 낙서가 엄청 많았다. 저런 돌에다 꼭 이름 적고

[밀양] 풍경이 매력적인 위양지

[밀양] 풍경이 매력적인 위양지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5년 6월 2일

밀양 영남루부터 포스팅하긴 했지만 제일 먼저 간 곳은 위양지였다. 이팝나무가 핀 위양지 사진을 보고 난 뒤 무조건 가보고 싶었다. 슬프게도 주중에 꽃이 피고 우리가 갔을 때는 다 졌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내년에 꽃 필 때 한 번 더 가보고 싶긴 하지만 꽃 피는 것을 맞추는 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ㅎㅎ 풍경이 물에 비쳐서 정말 예뻤다. 사실 내비찍는데 주소가 안 나와서 출발 전부터 당황했었다. 급 검색해서 주소를 찍고 갔는데 알고 보니 밀양 8경 중 하나였다. 도착했더니 아주 작은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길가에도 차들이 늘어서 있었다. 남편이나 나나 사진을 많이 찍는 스타일이 아닌데 여기선 평소보다 훨씬 사진을 많이 찍었다. 이팝나무꽃이 있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은데 아쉬웠다. 돗자리 깔고

[밀양] 영남루

[밀양] 영남루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5년 5월 29일

밀양에 놀러가면서 영남루는 계획에 없었던 곳이었다. 점심 시간이 되어가는데 배가 안 고파서 어디 한 군데 갔다가 밥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가는 노선에 뭔가 없나 싶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이 영남루였다. 3대 누각 중 하나라고 하고 가던 길이라서 영남루를 갔다. 영남루 입구가 이 곳 말고 따로 있지만 일단 우리는 이 계단으로 올라갔다. 계단이 마음에 들었던 것이 체력 좋은 이들은 그냥 계단으로 가면 되고 나이 드셔서 무릎 아프신 분들은 경사길로 내려 오면 되는 구조였다. 분위기도 있고 이거 다른 곳에도 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멀리서 보이는 영남루. 3대 누각 중 하나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멀리서 봐도 누각의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었다. 배가 안 고파서 한 군데 더 둘러 보기

매드 맥스 : 분노의 질주

매드 맥스 : 분노의 질주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5년 5월 26일

상영시간 : 120분 출연 :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처음 매드 맥스 광고를 봤을 때는 이거 옛날 영화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을 들은 것 같았는데 타임 라인에 예전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이 영화를 볼 수 있다고 보라는 멘션이 많아서 보려고 생각했다. 보고 나면 8기통이 생각난다고 하고 운전 좋아하는 남편이랑 보려고 좀 기다렸다가 봤다. 샤를리즈 테론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 영화에서 완전 인상적이었다. 맥스인 톰 하디보다 샤를리즈 테론이 더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편은 퓨리오사만 기억에 남는 영화였다. 내가 워낙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여전사 이미지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에이리언에 나온 시고니 위버였는데 이제는 샤를리즈 테론도 같이 떠오를 것 같았다. 핵전쟁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