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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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2 '배트맨 VS 슈퍼맨' 예상해 보기
- 조금 더 슈퍼맨의 개인사를 다뤄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스티스 리그' 파일럿 같은 기획은 취소되길 바랬는데 결국 배트맨 사진까지 공개 되어버렸다. 그 점은 좀 안타깝다. 시리즈물의 정석대로라면 다음 편은 클락 켄트가 슈퍼맨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어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였어야 하는데 성급하게 팀 업 무비라니.. - 마블의 '어벤저스' 시리즈에 대항하려고 마음이 급했나보다. 하지만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수도 있겠다. 첫 편에서 이미 크립토니안들과 전쟁에 가까운 싸움을 벌였기 때문에 어지간한 슈퍼맨 개인 적들만 등장시켜선 전작 이상의 스케일을 보여주기가 힘들었을테니까. 그래도 원더우먼까지 넣는 건 진짜 심했다. - 전작은 슈퍼맨스러운 액션을 완벽히 구현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았다. 놀란의 느낌이

배트맨 새 디자인 및 배트모빌
영화 '맨 오브 스틸' 후속작에 등장할 벤 에플렉의 배트맨과 배트모빌. 코믹스에 최대한 가깝게 간다고 하더니, '다크 나이트 리턴즈' 속 오버웨이트 배트맨의 모습을 거의 빼다박았다. 벤 에플렉 자체도 멋있어서 기대하던 중인데 코스츔 디자인도 일단은 합격점.

에이전트 오브 쉴드 Agents of S.H.I.E.L.D. S01E22 시즌 피날레
'어벤저스'에 나왔던 그 졸라짱센총 또 써먹은 콜슨. 주인 잃은 똥개 꼴이 된 워드 졸라 쌤통이다. 개럿 다시 살아나길래 좀 짜증날라 그랬는데 콜슨의 시원한 사지분해 한 방. 시몬스한테 사랑한다고 고백 못 하고 그냥 행동으로 보여준 피츠 멋졌다. 살아는 있으니 다시 합류하겠지. 닉 퓨리랑 콜슨이랑 나란히 서 있으니까 또 간만에 MCU인거 실감난다. 콜슨이 국장이 돼 버렸으니 이제 퓨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아니 그보다 부국장이었던 마리아 힐은? 이제 블랙 위도우랑 호크아이는 콜슨 지시에 따르는 건가? 어벤저스 2엔 콜슨이 등장하는 건가? 어떻게 될지 전혀 감이 안 잡혀서 재미있다. 스카이의 아빠라고 하는 놈이 드디어 등장. 인휴먼이란 말도 있고 만다린 썰도 있고, 대체 뭘까.

페니 드레드풀 Penny Dreadful S01E02
도리안 그레이도 나오고 강령회에서 알 수 없는 뱀 악마? 같은 것도 나오고, 에바 그린 귀신 들린 미친년 연기 엄청 잘하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지루할 정도로 끝도 없이 하는 건 좀 짜증나더라. 어쨌거나 존나 뭔가 있는 것 같은 귀신 드라마. 이야 늑대인간만 나오면 완벽하겠는데...라고 생각하는 것도 잠시. 2회를 마지막으로 접어야 될 것 같다. 음침하고 음산하고 요사스럽고, 온갖 그럴듯한 분위기는 다 잡으면서 정작 스토리가 뭔질 알 수가 없다. 그냥 분열적으로 '상황'만 계속 나열되고 어딜 향해 이야기가 달려가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뭐하는 드라마인질 모르겠어. 조쉬 하트넷은 대체 나와서 뭘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8부작 드라마에서 2회까지 이렇게 아무 내용이 없는 게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
정도전 36회 - 끝판왕 버그
정도전한테 마지막 미션이 주어졌으니 바로 정몽주의 인정을 받으라는 것. 이건 거의 버그다. 깰 수 없는 끝판왕이다. 깨려고 찾아갔더니 게임을 접어야 엔딩을 볼 수 있대. 이게 말이나 되냐고. 괜찮다. 다음주 쯤이면 이방원 철퇴 버그 패치 깔거니까. 정몽주는 내 조상인데 드라마 보면서 조상님 빨리 맞아죽길 바라고 있구나. 사실 정몽주보다 오늘은 이성계가 진짜 개답답하다. 아무리 니가 보스라도 그렇지, 하나 정도는 직접 좀 해라. 어떻게 정도전보고 다 해다 바치라고 그러냐. 왕은 너잖아. 졸라 얄밉지만 그래도 오늘 공양왕이랑 정몽주 팀플은 쩔드라. 역시 영남이랑 금동이 삼춘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