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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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209

플래시 209

멧가비|2015년 12월 11일

재미도 없는 웨스트 가족 이야기가 왜 자꾸 나오나햇더니, 진짜 존나 생각지도 못했던 월리 웨스트 등장. 설정이 약간 바껴서 아이리스의 조카가 아니라 친 동생으로 나오는데, 이러나 저러나 배리-아이리스 커플 브레이커는 아니라서 별 상관 없겠다. 그러니까 따지고보면 현재 드라마에 플래시 1, 2, 3대가 모두 나오고 있는 상황. CW 이 인간들 진짜 거침없구나. 좋다. 스타워즈 7이 곧 개봉인 와중에 영 볼품없는 캐릭터로 또 등장한 마크 해밀을 보니 마음이 복잡하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310

에이전트 오브 쉴드 310

멧가비|2015년 12월 11일

별 신념도 없이 동네 형 따라서 얼레벌레 입사했던 촌뜨기가 결국 기업 최고 경영인이 된다는 인생 역전을 그리고 싶었던 거였나.워드는 그래서 계속 나온 거였나. 미친, 드디어 죽었다고 생각했더니 결국 하이드라의 신이 되어 나타나는, 존나 미친 전개라니.이게 무슨 경우냐 하면, 오디션에서 못생겼다고 뻰찌 먹은 놈이 가발 쓰고 다시 나타난 격이거든. 결과적으로 워드는 죽었지만 어쨌거나 계속 다시 나온다는 건데, 이쯤되면 헷갈리기 시작한다. 워드 캐릭터가 짜증나고 지겨워서 그만 좀 나왔으면 했는데, 그 워드는 죽었지만 워드 얼굴을 한 다른 캐릭터가 돼서 계속 나오는 걸 뭐라고 해야할지 말이다. 예전에 '로스트'에서도 존 로크가 이런 경우였는데. 그냥 워드 역 배우만 고용 보장된 거고 보는 나는

스타워즈 탐구 - 복붙

스타워즈 탐구 - 복붙

멧가비|2015년 12월 11일

오비완 VS 몰 장면에 나오는 동작 같은 동작이 바로 다음 씬에서 똑같이 쓰인다. 프레임 간격 맞춰서 대조하면 완벽히 같은 장면인 걸 알 수 있다. 대충 몇 분이라도 나중에 나오는 씬도 아니고, 진짜로 거의 앞뒤로 붙어있는 씬인데 촬영분을 재활용하는 건 무슨 정신인지 모르겠다. 성룡처럼 반복해서 보여주는 명장면, 같은 개념도 아닌데 말이다. 건간족 VS 배틀 드로이드 장면은 원경에 떼샷이니 그럴 수 있다고 쳐도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스타워즈 탐구 - 블루 밀크 (Blue Milk)

스타워즈 탐구 - 블루 밀크 (Blue Milk)

멧가비|2015년 12월 11일

하라는 농사는 안 짓고 투덜대던 찌질이 시절 루크가 아침부터 마시던뭔가 산뜻해 보이면서도 맛 없을 것 같은 음료. 왠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녹은 맛이 날 것 같기도 하고 거슬러 올라가면 루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 집에선 이걸 마시고 있었다. 예로부터 찌질대는 꼬맹이 달래는 데에 곶감보다 좋기로 소문난 블루 밀크. 혹은 반타 밀크 (Bantha milk)라고도 부르는데, 그니까 이게 반타의 젖이라는 거다. 존나 전투생물처럼 생겨갖고선 알고 보면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는 유용한 가축. 혹시 모래요정들이 알고보면 타투인 낙농업 시장을 주름잡는 큰 손이라던가 하는 건 아니겠지.

스타워즈 탐구 - 이름 없이 스러져 간 제다이들

스타워즈 탐구 - 이름 없이 스러져 간 제다이들

멧가비|2015년 12월 11일

지오노시스 아레나 전투에서 초계같이 스러진 제다이들 움짤 열전 대부분은 이름들을 모르겠다. 황비홍 변발을 했지만 Jeng과는 다른 인물인 듯. 제법인 앞구르기 다리가 올라가지 않는 턴차기 빙글빙글뱅글뱅글제다이 검술 중 제일 멋있고 제일 쓸모없는 부분 엑스트라 중 유일하게 포스 스킬을 쓰고 있다. 얘가 Jeng. 레전드에선 유명한 Aayla Secura 얼굴은 전혀 안 보이지만 왠지 귀엽게 생긴 동양계 소녀일 것 같다. 동작이 시원하고 멋진 쌍칼 형님. 그러나 장면 복붙. 또 다른 쌍칼 형님. Yuster라는 이름인 듯 한데, 전장에 뭔 핏덩이를 데려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