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6>] 끝없는 갤러리 투어 후 드디어 완탕멘orz...,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4년 5월 30일 |
페로탱 갤러리에서 나와서 다시 이동. 이미 시간이 좀 되었지만 그래도! 또 볼꺼야! 더 볼꺼야!!! 걸어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페더 빌딩이 있는데, 이 빌딩 안에 엄청 덩치 큰 갤러리들이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1층에 아보크롬비가 있어서-_- 냄새로 찾아가도 될듯. 그 근방 가자마자 아보크롬비 냄새가 나는데... 하고 킁킁 거렸더니 바로 있더라. -_-;;;; 사이먼 리 갤러리. 여기선 Toby Ziegler 전시를 하고 있었다. 딱히 좋아하는 작가가 아니라서 쉭쉭 패스. lehmann maupin 갤러리. 여기서는 Hernan Bas 전시를 하고 있었다. 이 작가가 인상 깊었다. 뭔가 캔버스에 덕지덕지 붙이는 시도만 안하면 좋을텐데-_-; 젊은 남성,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