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5>] 파라사이트, 화이트 큐브, 페로탱 갤러리,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4년 5월 27일 |
AAA에서 나와서 파라 사이트 갤러리를 갔다. 굉장히 작은 갤러리지만 그렇다고 우습게 볼게 아니었다. 이 갤러리가 베니스 비엔날레까지 참가했다니까. -_-; 꽤나 특이한 전시를 작은공간에서 꼼곰하게 하는 걸로 유명하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 근데 우리가 간 때는 이런 전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들이 어떻게 내가 올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나 인상적이어서 찍어둔 그림.큐레이터 두 사람은 옆에서 "이 벽 색깔 좀 봐..." "와 이거 비싼 색인데..." "몇번 칠해야 이렇게 균일하게 되지?"술렁술렁..... 홍콩의 거리는 이렇다. 매연과 먼지등이 홍콩 특유의 습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