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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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엣지러너 감상

1)밑바닥 인생을 기어올라가게 만들어준 '힘' 2)뒷세계에서 돈도 여자도 손에 넣고 행복을 누리는 것도 잠시,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던 '형님'이 죽고 조직을 직접 맡아서 꾸려야하는 처지가 되는 주인공. 3)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압도적인 권력에 짓눌려 몰락하는 결말 뿐. 예정된 파멸 속에서 철화단/데이비드는 무엇을 남기느냐... 흠 ㅡㅡ 이정도면 사실상 0.77의 유사성을 지닌 오펀스 아닌지...? 대 펀 스

히라노 아야-인생의 세가지 분기점

파이루즈 아이-인생의 세가지 분기점 분기점1 : 성우일로 이어진 TV드라마 출연 Q.니코니코 동화 여명기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나 러키☆스타의 붐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히라노 아야 씨가 시간이 흘러 니코니코 미디어에 출연을 하게 되다니 감개무량합니다. 별 말씀을요. 오늘은 잘 부탁드려요. Q.오늘은 인생의 세가지 분기점을 테마로 인터뷰를 하고자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히라노 씨 인생에서 최초의 터닝포인트라 할만한 사건은 뭔가요? 첫번째 터닝포인트는 '성우일로 이어진 TV드라마 출연'입니다.어릴적부터 연극에 관심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다 방송쪽 관련 일을 하셔서 업계의 험난함을 알고 있었어요. 그렇기에 '정말 각오를 한 순간이 아니면 연예 활동은 해선 안된

아사우라 리코리스 리코일의 시작과 변천 2/2

아사우라 리코리스 리코일의 시작과 변천 1/2 Q.아사우라 씨는 히로인 이름에 꽃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죠. 맞습니다. 형편 좋게 사람 이름으로 쓸만한 꽃 이름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구애될 필요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데뷔작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히로인은 작품의 꽃이니까요. Q.과연 먼저 캐릭터를 정하고 거기에 걸맞는 꽃을 찾는 식인가요? 그럴 때도 있고, 좋은 꽃말을 지닌 꽃을 발견하면 그 꽃을 통해서 이미지를 확장시켜서 0에서 캐릭터를 만들 때도 있습니다. 리코리스 리코일은 두 패턴을 다 썼는데, 전체적으로 고민없이 수월하게 정해진 인상입니다. Q.그렇게 따지면 치사토의 성은 니시키기인데, 꽃말은 '당신의 매력을 마음에 새기다' '위험한 장난' 실로 치사토답습니다.

아사우라 리코리스 리코일의 시작과 변천 1/2

Q.아사우라 씨는 본작의 시작부터 참가하셨다던데 어떤 계기로 기획이 시작됐나요? 우연이지만 다른 작품의 회의에서 A-1 Pictures의 카시와다 프로듀서와 내 담당 편집자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어요. 그 카시와다 프로듀서가 내 [데스 니드 라운드]라는 작품을 읽었는데 '이걸 쓴 작가는 미쳤다'고 생각하신 모양이에요.(웃음) 그런 흐름으로 담당 편집자를 경유해서 '기획을 생각해줘'라는 제의가 들어온 것이 발단입니다. Q.데스 니드 라운드는 여고생 주인공이 용병가업으로 살아가는 건액션이죠. 맞아요, 내가 썼지만 법률이 아슬아슬한 선의 작품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그 작품을 읽고 제의를 해주셨고, 심지어 '자유롭게 써달라'고 하셨기 때문에 정말 자유롭게 플롯을 썼어요.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제출했더니

리코리스 리코일 아다치 신고 감독 인터뷰2

리코리스 리코일 아다치 신고 감독 인터뷰 Q.이 인터뷰 게재 시점에서 9화까지 방송될 예정인데 치사토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그녀의 본질을 마침내 이하하게 됐습니다. 그런가요? 아다치도 본질은 잘 몰라요. 그녀같은 입장이 되어본 적도 없과, 추측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치사토의 시간은 분명 짧지만 실은 우리도 마찬가지일지 몰라요. 내일 끝나버릴지도 모르죠.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도 치사토와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 알아차리지 못한 척 하는 것 뿐입니다. 치사토를 생각했을 때 '죽음'과 '시간'은 피해갈 수 없었어요. 다양한 철학적 견지도 접해봤고,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았습니다. '인간은 죽음을 생각하는 게 죽는 것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치사토는 유년기부터 그 공포를 안고서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