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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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브 크랭크 손상을 보며 대한민국 엔진의 한계를 보다.
긴 설명은 필요 없을 겁니다. 3등분으로 나누어진 엔진. 크랭크샤프트 허브 베어링(속칭 어깨베어링)에 녹이 난 모습입니다. 엔진오일과 함께 녹이 나 있다니! 역시 KR모터스는 대단해~ 혹시나해서 하는 이야기지만 까서 방치하며 난 녹이 아니라 까자마자 보이는 녹입니다. ^^ 실린더도 장렬하게 갈아먹었네요. 크랭크샤프트 정렬이 틀어지면 발생합니다. 대~단해! 클러치와 연결되는 프라이머리 드라이브 기어 체결부가 전부 녹슬어있어요! 게다가 프라이머리 드라이브 기어를 고정하는 것은 단 하나. 위에 보이는 쪼그마한 원통형 키 뿐이랍니다. 이번 문제는 이 키가 부서지며 크랭크샤프트가 휘고 베어링이 갈리면서 축정렬이 틀어지며.... 하하하.... 역시 KR모터

크랭크샤프트 드디어 휘다. 외 근황
엑시브에는 고질병이 3가지 있습니다. 다른 KR 차종의 저성능 델파이 ECU 를 껴서 생기는 문제 말고 GD250 엔진에 있는 고질병입니다. 1. 3단기어 파손 2. 워터펌프 누유 3. 크랭크샤프트 휨 이 3가지는 무조건 발생하며, 대략 2->1->3 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2. 는 시도때도 없이 발생하죠. 매우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제 포기했어요 오링 630원짜리 갈아도 계속 발생하니까 마음편하게 5만원짜리 워터펌프 갈면 한 3달? 버팁니다. 그리고나면 또 워터펌프 교환 ^오^.... KR 대리점관리시스템(전산)에 등록된 워터펌프 사진 워터펌프 블레이드 부식이 생기기도 전에 교환하게끔 하는 KR의 술수일까요. 마치 HP 프린터처럼 잉크카트리

엑시브 Adventure
이젠 냉각수 혼입마저도 익숙해진 엑시브입니다. 엔진 블로우오프 라인에서 거품이 나오는 거면 상당수가 수분 혼입이라 보면됩니다. 이 엑시브는 2014년식 엑시브입니다. 저와 같이 사는 지인이 이 친구로부터 탈출했죠. 저는 스크랩 과정에서 멀쩡한 부품을 회수하였고, 엔진만 멀쩡한 2014년식 엑시브 (FID 01)와 짬뽕시켰습니다. 주요 EFI 계통은 전부 제 엑시브의 것을 사용하고, 엔진과 차대만 이 친구를 이용하였습니다. 남들은 키메라시브 라고 하던데 어쩌겠어요. 엑시브는 라이더의 손길을 많이 타는만큼, 정도 많이 들기 마련입니다. 리프트에 올렸습니다. 이 친구는 델파이의 EFI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누가 델파이 제품 아니랄까봐 문제가 산더미인데, 그 중에서

불타오르는 어느회사의 어느오토바이
엔진 화재로 인해 전소되기 직전에 구해진 어느 언더본 오토바이. 물론 엔진에 불 나는 것 말고도, 차대의 엔진마운트가 너무 쉽게, 처참히 박살나서 주행중 엔진이 노면으로 쏙 빠지는 문제가 매우 흔하지만, 이렇게 전소되는 건 보기 참 드문 일인데 이걸 눈앞에 보게 될 줄이야. 사장님은 허탈해 하셨답니다.


